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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인해 춘곤증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봄철 교통사고의 주요 특성인 졸음운전 사고를 포함한 봄철 사고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봄철 졸음운전 사고 겨울대비 7.4% 증가 2017년 자사 승용차 사고 115만 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은 겨울 대비 교통사고 전체건수가 감소하지만 졸음운전 사고는 7.4%p 증가했고, 졸음운전 사고로 지급되는 건당 보험금도 봄철이 5,037천원으로 겨울대비 1.2배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4월, 5월 순이며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집중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졸음운전 치사율이 전체사고 대비 4.9배 높고, 졸음운전 사고의 형태는 도로이탈이 37.5..
따뜻해지는 날씨에 점점 무거워만 지는 눈꺼풀… 바야흐로 봄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신호, 춘곤증! 그런가 하면 춘곤증이라 하기에는 시도 때도 없이 눈이 감기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비슷한 듯 다른 춘곤증과 만성피로의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춘곤증은 갑작스럽게 따뜻해지는 계절의 변화에 신체가 금방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일교차가 심해지면, 체온 보호를 위해 피부와 근육,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잦아지며 심장박동의 변화가 많아지고 각종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한답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무리를 하지 않아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져 더 많이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춘곤증 예방법 봄철에는 수면시간을 평소보다 1~2시간 정도 늘리고 최소 7시간 이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