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9.04
- 유익한 정보/튼튼한 건강
40, 50대 중년의 고민 상담,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허무합니다"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주말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과 벌초를 다녀왔는데요. 잡초를 뽑던 아빠가 쉬이 힘들어하시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ㅠ 여러분도 문득, 엄마, 아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연세가 들으셨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죠? 하이현 도 나이가 들어 40대, 50대, 60대.. 곧 중년이 될테죠. 그때 어떤 기분일지.. 어떤 고민이 있고, 어떤 것이 기쁘고,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음식이 맛있을지.. 지금으로서는 잘 상상이 되지 않아요. 이글(직장인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허(許)하라!)과 같이, 아버지, 어머니와 대화가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 싱숭생숭하던 차에 현대해상 사보에 실린 '생의 한가운데, 우리 인생의 전성기'라는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