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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 2014년,"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안 게임 개최,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등 좋은 일도 많았지만 안타깝게도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수많은 대형 안전사고가 이어졌다. 경제 상황 또한 한국은행 지난 10월 기준 금리를 IMF 이후 최저 수준인 2%대로 낮추면서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굳건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켰다. ^^ 2014년 현대해상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 갔을까? 언제나 차별화된 상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우리 회사! 올해도 출시된 신상품들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생활 1년 차, 이런 표현 식상할지 모르겠지만 '하이현의 2013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특히, 2013년은 현대해상에 입사해 처음으로 1년을 맞이한 해였다.^^ 덕분에 많은 기대도 했고, 노력도 했던 1년이었는데.. 그 시간동안, '고객지원부'에서 '정보서비스부' 인터넷서비스팀으로 팀이 바뀌기도 했고, 16층에서 5층으로 자리가 변하기도 했다. 베스트 컨텐츠 어워드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글'을 정리해보기도 했지만, 회사 안팎으로 현대해상과 하이현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다.^___^ 2013년 1월 - 순조로운 출발! 계사년(癸巳年) 새로운 한해가 활짝 열렸다. (이게 벌써 1년 전...)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식이 있었는데, 정몽윤 회장님의 새해 덕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