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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하죠. 그렇다면 오늘날의 보험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과거 사람들은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오늘은 보험이 발전하게 된 계기와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기대어 알아볼게요~ 01. 함무라비 법전 속 손해보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바로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에 등장하는 말인데요. 여러분은 ‘함무라비 법전’에 손해보험의 근간이 되는 기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함무라비 법전’에는 선박의 소유주가 항해를 하기 전, 자신이 소유한 선박을 담보로 잡아 투자자에게 자금을 빌린 경우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선박의 소유주가 항해 중 불..
"다산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 2014년,"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안 게임 개최,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등 좋은 일도 많았지만 안타깝게도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수많은 대형 안전사고가 이어졌다. 경제 상황 또한 한국은행 지난 10월 기준 금리를 IMF 이후 최저 수준인 2%대로 낮추면서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굳건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켰다. ^^ 2014년 현대해상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 갔을까? 언제나 차별화된 상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우리 회사! 올해도 출시된 신상품들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생활 1년 차, 이런 표현 식상할지 모르겠지만 '하이현의 2013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특히, 2013년은 현대해상에 입사해 처음으로 1년을 맞이한 해였다.^^ 덕분에 많은 기대도 했고, 노력도 했던 1년이었는데.. 그 시간동안, '고객지원부'에서 '정보서비스부' 인터넷서비스팀으로 팀이 바뀌기도 했고, 16층에서 5층으로 자리가 변하기도 했다. 베스트 컨텐츠 어워드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글'을 정리해보기도 했지만, 회사 안팎으로 현대해상과 하이현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다.^___^ 2013년 1월 - 순조로운 출발! 계사년(癸巳年) 새로운 한해가 활짝 열렸다. (이게 벌써 1년 전...)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식이 있었는데, 정몽윤 회장님의 새해 덕담이..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함께 배워보는 , 오늘은 좀 더 근원적인(?) 의문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여러분 혹시, '왜 보험이 필요한지' 알고 계시나요? 하이현은 현대해상에 입사할 당시만 해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보험에 대해 막연한 이미지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주변 지인 분들께 같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사람이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그럴 때를 대비해 한두 개 들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0세 직장인(여) "전 보험보다는 저축이 미래를 대비한다는 느낌인데.. 아닐까요?" 26세 대학생(남) "필요하죠. 큰 병 들었을 때, 사고 났을 때, 현금 없으면 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