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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바퀴벌레.. 여름맞이 해충박멸 대작전!!
2013. 7. 2. 08:3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이 계절이면, 제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들(?)이 창궐하죠.ㅠ 바로 호환 마마보다 두려운 '해충'입니다.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모기, 날파리, 바퀴벌레 등등 여름이면 유난히도 벌레들이 많아지죠.


저에겐 겉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 해충은 실제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인간의 서식지를 이동하면서 갖가지 병원균을 옮겨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시키는 것이 대표적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 예방이 참 중요하답니다. 해충 퇴치를 위해 전문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굉장히 효과적이긴 하나, 비용이 만만치 않죠. 바퀴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생활비 감축;; (결론은 호환 마마<해충<생활비의 순인가요~;;)


그래서 지금부터 제가 세흐코(오타 아닙니다. 다들 아시죠^^?) 못지않은 실력으로 해충을 퇴치할 수 있는 플랜을 짜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충박멸 대작전!' 따라해 보세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그들의 머리, 가슴, 배가 궁금한 건 아니에요;;) 상대가 누구이든 승산이 있습니다! 해충의 종류와 거주형태가 다양한 만큼 각기 다른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저 하이현이 네 가지 정도의 여름철 대표 해충을 뽑아 봤습니다. 심장이 약하시거나, 혈압이 높은 분들 뒤로 물러서실 필욘 없어요. 혐오스런 사진 대신, 제가 심혈을 기울여 해충 이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뿌듯~뿌듯~ 잘만들었쬬?^^:;



첫 번째 주자! 바퀴벌레

생김새 못지않게 하는 행동도 마음에 들지 않는 악의 존재!! 바퀴벌레는 새로운 음식을 먹을 때, 먹었던 음식을 토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바퀴벌레의 이런 습성은 식중독, 이질, 장티푸스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하네요.



두 번째 주자! 모기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했던가요?!’ 모기의 암놈이 바로 피를 빨아먹는 존재랍니다. 특히 날갯소리와 더불어 물린 곳의 가려움까지 유발하는 공감각적인 어택을 가하는 아주 재빠른 해충이에요. 모기는 매년 세계적으로 100만 명이 넘는 생명을 앗아가는 질병인 말라리아를 옮기는 작지만 무서운 해충입니다. 



세 번째 주자! 애집개미

이름부터 특이한 애집개미는 선박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왔답니다. 난방시설이 잘 발달한 곳에서 서식하며, 떼를 지어서 집안의 음식을 먹기 때문에 시각적인 혐오감을 주기도 하는데요;; 개미의 몸에서 발생한 물질이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성 기관지천식을 일으켜요.



네 번째 주자! 진드기

최근에 살인 진드기 감염 환자 및 피해 사례가 발생하면서 진드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죠. 진드기가 좋아하는 것은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비듬과 각질이래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진드기에 물리면 비염피부염 등이 유발됩니다. 하이현은 너어~무 청결하기에 진드기에게 감염되진 않겠죠?^^; 





해충 퇴치를 위해 시중에 나와있는 약품을 많이 사용하시죠. 강하고 독한 성분도 많지만, 오히려 사람의 몸에도 안좋다는 사실!!!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쉽게 퇴치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들을 여러분께 소개해봅니다.



<출처: Flickr by Rachel Zack>

옳지못한 관리는 그들에게 축복을...


바퀴를 퇴치할 때 붕산에 밀가루나 감자, 설탕 등을 버무린 다음 출몰 지역에 놓아두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붕산은 사람에게도 좋지 않기에 겨자가루나 마늘가루를 뿌려두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그보다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집안 구석구석에 떨어져 있는 음식 부스러기나 물기가 없도록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랍니다.:D 음식을 먹고 토하는 습성으로 질병을 유발하는 바퀴에게 아예 먹을 음식을 만들어 주지 말자!라는 작전인거죠!!


모기는 사람이 내뿜는 열기, 이산화탄소, 습도, 땀, 화장품 냄새 등 대부분 것들에 반응해요. 생긴 것만큼 민감한 해충이죠!^^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목욕을 자주 해서 체취를 없앨 필요가 있어요. 단, 강한 향의 바디제품은 모기를 더 끌어모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유의해 주세요! 일단 모기가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고난의 시간이 시작되니 항상 방충망을 잘 확인하고, 틈새를 꼼꼼히 막아 주세요.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사우던우드처럼 향이 강한 허브는 모기가 싫어하기 때문에 집안에 놓아 두면 모기향을 피운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답니다. 이름하야 냄새·틈새 박멸 작전이죠!


개미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지런 작전이 필요해요. 음식물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고, 흘렸을 경우에는 바로 물걸레로 닦는 습관을 기르셔야 한답니다. 약간 귀찮죠?^^ 개미들이 좋아하는 서식처인 박스나 신문지는 실내에 쌓아두지 마세요~ 개미가 주로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놓고, 개미집 입구에는 석유 한 방울 떨어뜨려 두세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진드기 침실에서 몰아내기 대작전을 써야 한답니다. 주로 침구류, 소파, 카펫 등의 패브릭에 서식하기에 침구류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세탁하여, 햇볕에 바짝 말릴 필요가 있어요. (삶아 빨면, 더욱 좋아요!) 이것이 귀찮다면, 애초에 카펫이나 소파는 집에 들이지 않는 것이…;; 집이 너무 휑하겠죠;;



<출처: Flickr by ...love Maegan>



지금까지 최대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충 퇴치법을 이야기해 봤어요. 주기적인 관리야말로 해충박멸의 최선책이 아닐까 싶네요. 뭐니 뭐니 해도 해충박멸의 키포인트는 청결이라는 점… 여름이라고 늘어지고 게을러지지 마세요. 게을러 지는 순간 해충의 표적이 됩니다. 우리 모두 활기차게 움직여 집안 청소도 깨끗이 하고, 해충과의 전쟁에서도 이겨보아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