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Tube
현대해상이 후원하는 '인액터스 코리아 (Enactus Korea)' 국내대회가 지난 7월 15일(금)과 16일(토) 이틀에 걸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대학교 학생, 기업인, 교수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인액터스는 전세계 36개국 1,700여 개 대학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학교내 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 개념을 적용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로 국내에서는 2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이러한 대학생들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액터스 코리아'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특히, 시작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과 학교별 인액터스 팀들이 1년간의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여 우승팀을 선발하고 심사위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국내대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2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에서는 발달장애아동 양육자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한 발달장애 전용 돌봄매칭 플랫폼 프로젝트 '쉴틈'을 기획한 명지대학교 인액터스 팀이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1천만 원이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이 팀은 오는 10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데요. 세계대회에서도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현대해상도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한편,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소셜벤처로 창업한 인액터스 출신으로 ▲청각장애인 택시기사 채용을 통해 모빌리티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고요한 택시)' ▲폐방회복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암투병 소방관을 지원하는 '119레오' 등이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역량 있는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액터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현대해상 고객지원본부 황미은 상무(왼쪽 3번째)와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학교 인액터스팀('쉴틈' 프로젝트)의 기념촬영
* 현대해상 고객지원본부 황미은 상무(왼쪽)와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학교 인액터스팀의 팀장 박선우 학생('쉴틈' 프로젝트)의 기념촬영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 현장
*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학교 인액터스팀의 기념촬영
현대해상, '디지털 창구 시스템' 오픈 (0) | 2022.08.12 |
---|---|
현대해상,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시행 (1) | 2022.08.11 |
「코로나19 전/후에 따른 휴가철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안전대책 마련 연구」발표 (0) | 2022.08.02 |
현대해상, '2021 통합보고서' 발간 (0) | 2022.07.21 |
현대해상 상반기, '마음이 걸어요' 챌린지 기부금 전달 (0) | 2022.07.15 |
현대해상, 2022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1위 수상 (0)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