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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현대해상 사랑♥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특히 현대해상 제63주년 창립기념일에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었는데요. 현대해상 광화문 본사 앞과 대전·광주·부산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사랑♥나눔장터’ 및 ‘현대해상 Day’가 열려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부한 기증품들이 동시 판매 되었습니다. 예년보다 훨씬 풍성한 기증품들과 함께 막을 올린 ‘현대해상 사랑♥나눔장터’!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올해 사랑♥나눔장터에도 현대해상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분들이 선뜻 기증해주신 좋은 물건들이 판매되었습니다. 브랜드 옷도 많이 있어 풍성했던 의류 품목,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잡화 품목, 살까 말까 평소 고민했던 물건들이 준비되어있던 가전 품목, 현대해상 임직원 분들이 항상 가장 많이 기증해주시는 도서 품목 모두 알찬 물건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현대해상 사내에서 진행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Hi-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Hi-Green’ 부스가 별도로 운영되었습니다. ‘Hi-Green’ 부스에서는 에코백, 텀블러, 머그컵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상품들이 판매되었는데요. 최근 들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 덕분인지 시민들의 호응도도 매우 높았습니다.
63주년 창립기념일 당일 개최 행사를 기념하여 보다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현대해상 TV 광고 주인공 ‘마음봇’이 함께 하는 <사랑나눔 포토존>, 당첨확률 100%인 <돌려 돌려 돌림판>, 제63주년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생년월일에 6,3이 들어가는 고객님에게 선물을 드렸던 <6,3이벤트>, 사랑나눔장터 현장을 SNS에 공유해주시면 선물을 드렸던 <SNS 공유 이벤트>, 전문 캘리그라피 작가가 구매고객님에게 원하는 문구의 캘리그라피를 만들어 드리는 <사랑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겁게 참여하셨고, 심지어 외국인 분들도 매우 흥미롭게 참여해주셨습니다.
사랑♥나눔장터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계산을 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던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현대해상 광화문 본사 직원들입니다. 장터 시작 전 이른 아침 사전 셋팅 작업부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하루 종일 밝은 미소로 봉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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