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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강렬해지는 8월의 태양! 숨이 턱 막히는 듯한 폭염의 더위가 계속 될 수록 탈진, 현기증과 같은 온열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열사병과 일사병의 증상과 대처법 및 예방법을 알아보고 함께 극복해보도록 해요~
일사병의 주된 증상으로는 식욕감퇴와 함께 메스꺼움, 어지러움이 있어요. 더불어 땀도 굉장히 많이 나죠. 우리가 흔히 아는 더위를 먹었다라는 표현이 바로 일사병의 증상을 말하는 거랍니다. 일사병은 한낮에 강한 직사광선을 오래 받게 되면 발생해요!
열사병과 일사병의 증상은 어떻게 다를까요? 열사병은 일사병의 정도가 심해진 상태인데요! 몸의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체온이 39~40도로 과하게 높아지게 된답니다. 일사병과 달리 땀이 나지 않고, 높아진 체온으로 인해 피부가 붉고 뜨거워지죠.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실을 방문하는 등 빠른 조치가 필요해요.
그렇다면, 일사병과 열사병이 발생했을 시에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① 체온 낮추기
제일 먼저 직사광선으로 인해 높아진 체온을 낮춰줘야 하는데요! 옷을 느슨하게 풀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로 이동해야 한답니다.
그늘로 이동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체온을 낮춰줘야 해요. 물에 적신 타월을 사용해서 체온을 떨어뜨려 주세요. 목덜미나 겨드랑이 등 혈관이 지나가는 곳에 젖은 수건을 대면 더욱 빨리 체온을 낮출 수 있죠. 또 얼음이 있다면 이마에 냉 찜질을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러나 찬물로 갑자기 목욕을 하는 것은 급격하게 체온의 변화를 주어 감기에 걸리거나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② 수분 보충하기
탈수 증세가 나타나거나, 진행 중일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음료나 염분이 포함된 물 등을 섭취해서 수분을 보충해야 해요.
일사병과 열사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내는 예방법을 알아볼게요~
① 직사광선 차단하기
외출 시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양산을 휴대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해주세요. 직사광선을 차단하면 몸에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죠.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으로 직사광선을 차단했다고 해도 장시간 외부활동을 하면 체온이 점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죠!
② 수시로 수분 섭취하기
일사병과 열사병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 바로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틈틈히 물을 마시면서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하여 탈진 증상을 꼭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생수 대신, 오미자차나 보리차를 끓여 들고 다니며 수시로 먹는 것도 좋아요!
③ 폭염에는 외출 삼가하기
요즘은 핸드폰을 통해 폭염주의보 안내를 확인할 수 있죠. 폭염이 잦은 8월의 여름에는 외부 활동 전에 항상 온도를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여름철에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햇볕이 강할 때인데요. 이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 하고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 실내에서 휴식을 취해야 해요.
지금까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 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증상 및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현대해상과 함께 일사병과 열사병을 건강하게 극복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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