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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즐기고,여행에 필요한 경비를 마련할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어학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이렇듯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다양한 기회의 가능성을 찾아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준비 팁을 소개해드릴게요!
호주는 우리나라와 가장 먼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채결한 국가죠~ 높은 최저임금과 영어권 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인원 모집 제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비자 신청기간도 따로 없기 때문에 365일 언제든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답니다!
① 여권 사본
호주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호주 출국일) 기준으로 여권기간 만료일이 최소 1~2년 이상 남아있어야 해요.
② 비자 신청 비용
비자를 신청하는 비용으로 약 440AU$(호주 달러)을 결제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필요한데요~ 본인 명의가 아니어도 상관없으나,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여야 합니다.
③ 건강검진서(Health Form)
비자 신청이 완료되었다면,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나 신체검사를 받아야 해요. 신체검사 결과가 승인이 나야 최종적으로 비자가 발급된답니다. 비자 신청 후, 헬스폼을 다운받고 인쇄하여 지정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해주세요. 건강검진 비용은 약 15~17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호주는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되어 있어 , 대부분의 경우 농장에서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쌓곤 하는데요~ 이 밖에도 영어 실력에 따라 도심의 호텔 및 리조트나 기업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는 등 다양하게 구직에 도전해볼 수 있답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인 벤쿠버가 속해 있는 나라인데요~ 치안이 매우 좋고,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어학연수의 성지이기도 하죠. 또,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나라로 하이킹, 서핑, 다이빙, 카누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 볼 수 있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매년 신청자 중 4,000명을 무작위로 선발하는데요~ 이러한 선발 방식 때문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은 행운이 따라야 한다는 말까지 있다고 해요. ^^
선발된 후에는 진행 여부 결정 후 20일 이내에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① 여권 사본
캐나다 한국으로 귀국할 때(호주 출국일) 기준으로 여권기간 만료일이 최소 1~2년 이상 남아있어야 해요.
② 여권용 증명사진
35mm x 45mm 사이즈에 맞는 여권용 증명사진을 준비해주세요
③ 범죄수사경력회보서
범죄경력회보서 우리나라의 경찰서에서 방문하여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④ 영문 이력서
본인의 장점을 살려 경험 위주의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자신이 지원하려는 분야와 관련된 경험을 중점적으로 쓰는 것이 좋겠죠! 자격증이 있다면 자격증에 대한 소개도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 후에는 오타를 꼭 확인해보세요~
⑤ 가족관계증명서
캐나다 이민국(CIC)의 지정 양식에 따라 직접 작성해주면 되는데요~ 가족간의 관계와 가족 구성원들의 영문 이름, 직업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답니다.
⑥ 신체검사 확인증(Medical Report)
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된 신체검사 의사 및 병원 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신체검사를 받을 때는 여권과 신체검사 양식지를 꼭 지참하는 것 잊지 마세요! 신체검사는 약 2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⑦ 비자 신청 비용
비자를 신청하는 비용으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 비용 C$126+ 워크퍼밋(work permit)신청 비용 C$100) 총 260$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로 지불하면 된답니다.
캐나다에서는 보통 호텔, 레스토랑, 커피숍 등의 서비스업에서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쌓게 되는데요! 주 별로 임금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최저 시급도 다르다고 하니 일자리를 구할 때 꼭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영국은YMS라는 청년 교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제도를 통해 1,000명을 선발합니다. 일반으로 워킹홀리데이 제도는 비자를 발급받으면 1년 동안만 해당 국가에 체류할 수 있지만, 영국의 YMS 프로그램은 최대 2년까지 체류가 가능하답니다.
더불어, 영국을 비롯한 유럽권 국가에는 대게 유급휴가 제도가 있는데요~ 풀타임 뿐만 아니라 파트타임 근무자도 1년에 최소 4주의 유급휴가를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① COS 신청 및 발급
영국 YMS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나라의 정부후원보증서(COS)를 신청하여 발급받아야 합니다.
- 영국 청년 교류제도 참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및 서약서
-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 3자 제공 동의서
- 여권 사본
- 범죄수사경력회보서
- 공인영어성적증명서
② YMS 신청
COS 발급이 완료되었다면, COS의 유효기간 (발급일로부터 약 3개월) 내에 영국의 YMS에 신청을 해야 하죠. YMS의 신청 과정은 총 3단계로 복잡한 편이죠!
▶ YMS 온라인 비자신청 비용 / 보건부담금 결제
비자 신청 비용과 함께 영국에서 장기 체류 시에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영국의 의료보험료를 결제해주세요.
▶ 결핵검사
우리나라는 아직 결핵 발생 위험국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체류 가능한 영국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결핵검사를 받아야 하죠. 지정된 병원에서 검사 후에 발급해준 서류는 영국비자지원센터를 방문할 때 제출하면 됩니다.
▶ 영국비자지원센터 방문
영국비자지원센터를 방문해서 1차로 비자 신청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다음과 같은 서류를 구비해서 방문해야 합니다.
- 정부후원보증서(COS)
- 온라인 비자 신청서 출력본 1부
- 1,890 파운드 이상인 본인 명의 은행 잔고증명서(영문) 1부
- 여권과 여권 사본 1매
- 여권 사진 1매
- 결핵 검사 진단서
위와 같은 서류를 전부 준비해서 영국비자지원센터에 제출을 완료했다면 약 3~12주의 심사 기간을 거쳐 임시체류허가증이 발급된답니다. 이 임시체류허가증은 여권에 붙이면 되고, 유효기간인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영국에 입국을 해서 BRP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③ BRP 수령
BRP는 쉽게 말해 워킹홀리데이 비자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영국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수령지로 설정한 영국 우체국에서 입국일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BRP를 수령해야 합니다. 이러한 단계를 모두 마쳐야 YMS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죠!
영국은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할 때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랍니다. 그러나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을 쉽게 만나볼 수 있고, 다른 워킹홀리데이 국가들에 비해 일자리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는 편이죠~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해외장기체류보험인데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워킹홀리데이의 필수품! 현대해상 장기체류보험으로 안전한 장기 여행을 준비해보세요~
현대해상 해외장기체류보험은 해외에서 질병, 상해로 인해 해외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는 물론, 국내의료기관에서 입원, 통원 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치료비를 보상해드립니다.
오늘은 국가별로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준비팁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현대해상과 함께 꼼꼼하고 안전하게 워킹홀리데이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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