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그레잇한 생각 정리 스킬!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의견을 제시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다양한 생각정리 스킬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브레인스토밍과 마찬가지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자유 연상법이지만, 브레인라이팅의 경우 조용하게 종이에 생각을 적어나가며 아이디어를 발상하죠. 글로 먼저 자기 생각을 적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다른 이들의 생각을 적어나간답니다.

브레인라이팅 사용법

6명의 참여자가 각 3개씩의 아이디어를 5분 내에 적기 때문에 보통 6.3.5 기법이라고 하는데요~ 한 장의 종이에 주제와 관련하여 생각나는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쓰고 5분이 지나면 옆 사람에게 종이를 전달합니다. 종이를 받은 사람은 적혀있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추가로 3개의 아이디어를 적으면 됩니다. 이렇게 아이디어 적기가 끝나면 모든 사람이 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평가할 수 있죠.

만다라트는 ‘목표를 달성하다(Manda + la) 와 ‘기술’(Art)를 결합한 단어로 주로 목표 달성을 위한 도구, 아이디어 발상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5W 만다라트는 큰 주제를 세워두고 해결점, 아이디어, 생각들을 Who, When, What, When을 통해 확산해 나가면 되는데요. 생각을 더욱 쉽게 정리하고 한눈에 조합하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목표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며 정리한 내용의 전체적인 구성과 흐름도 파악해 볼 수 있죠.

만다라트 사용법

가로세로 각각 3개의 사각형 총 9개를 기본으로 가운데 사각형 한 칸에 목표를 적고 남은 8칸에는 그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을 적으면 됩니다.

만다라트 계획표를 세우기 위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목표들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고, 수치를 활용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하죠. 3*3 크기의 만다라트 둘레에 계속해서 3*3 만다라트를 더 해 총 64개의 세부계획으로 확장하면 더욱 섬세하고 탄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로직트리 기법을 사용하면 나무처럼 길게 뿌리를 뻗어 논리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질문을 3가지(What – Why – How)로 분류하는데요. 로직트리를 활용하면 어떤 주제든 요약하기 편하기 때문에 조금 더 논리적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죠.

로직 트리 사용법

What -> Why -> How 순서대로 생각을 정리하면 문제의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① What 트리 : 무엇이라는 질문을 통해 문제에 대한 3가지 구성을 파악하고 이어서 세부 구성 요소 3가지를 추가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② Why 트리 : 문제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근본원인을 찾아가야 합니다. 문제에 대한 3가지 원인을 생각해 보고 세부 원인 3가지를 추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③  How 트리 : 문제에 대해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3가지 해결방을 생각하고 이어 세부 해결방안 3가지를 추가적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창의력을 샘솟게 해주는 생각 스킬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현대해상이 소개해드린 3가지 생각 스킬을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