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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은 두팀으로 나눠, 본인들의 스톤을 하우스안에 더 가까이 위치 하게하는 게임인데요. 보기엔 단순한 경기 같아 보이지만 많은 두뇌 싸움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치밀하게 전략을 짜야하는 “빙판 위의 체스” 컬링에 대해 소개 할게요!
하우스(house) 스톤이 하우스안에 들어와야 득점으로 인정 됩니다. 하우스 중앙은 버튼(button)이라고 부르는데 버튼에 가장 가깝게 스톤을 던진 팀이 승자가 됩니다.
호그라인(hog line) 컬링에서
매우 중요한 선으로 스톤이 호그라인을 넘기전에 출발시켜야 하며, 호그라인을 넘기지 못한 스톤은 경기에서
제외됩니다.
투구(delivery) 컬링에서 원쪽으로 스톤을 밀어 보내는 것을 투구라고 합니다. 컬링
경기장에는 투구의 기준이 되는 ‘호그라인(hog line)’이
있는데요. 호그라인에 도달하기 전에 확실히 손에서 스톤이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스위핑(sweeping) 움직이는 스톤의 길을 따라 브룸으로 빙면을 닦는 행동을 말합니다. 얼음을
닦아주면 스톤의 각도와 속력을 조절 할수 있고, 약 3-5m 정도
더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해머(hammer) 가장 마지막에 던지는 스톤을 뜻하며 라스트 스톤(last stone)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경기 시작 전에 어느 팀이 첫 번째 엔드의 해머를 갖게 될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이전 엔드에서 득점하지 못한 팀이 해머를 갖게 됩니다. 해머를 가진 팀은 상대적으로 득점에 유리하므로 해머를 가졌을 때 많이 득점 해야죠^^
핵 스톤을 투구하기 위해 발을 지탱할 수 있게 한 발판
스위퍼들은 스톤이 나가는 방향의 빙면을 브룸으로 닦아서 방향을 미세하게 조정하고 비거리를 늘리는데요~ 선수들이 경기하는 빙면은 4.75~5.5m 두께로 자갈섞인 얼음으로 제작된답니다!하우스 안에 있는 스톤으로만 점수를 계산합니다. 스톤 아래쪽은 둥글게 되어 있는데요. 스톤의 바닥이 하우스와 접촉하지고 있지 않아도, 위에서 봤을 때 하우스 끝에 걸쳐 있다면, 이는 점수 계산 대상에 포함됩니다.
버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스톤을 던진 팀이 해당 엔드의 승자가 됩니다. 버튼과 가장 가까운 상대편의 스톤보다 더 버튼에 가까운 스톤의 수만큼 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한 엔드에서 이긴 팀은 최소 1점 이상 최대 8점을 획득할 수 있고 패자 팀은 득점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많은 엔드를 이겼다고 해서 승리하는것이 아니라 총 10엔드의 점수를 합하여 최종 승자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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