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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병을 유발하는 봄철 진드기 예방법
2017. 4. 21.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5월이 되면 나들이 많이 가시죠? 그런데 산, 들, 풀밭이 있는 곳에 놀러갈 때에는 진드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에 따르면 5월에 진드기 밀도가 특히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일명 살인진드기 라고도 불리는 이 진드기에 물릴 경우 심각한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그 예방법과 대처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진드기에 물렸을 때 증상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바이러스가 있는 진드기에 물리면 빨간 원이 생깁니다. 6~14일의 잠복기 이후 발열, 구토, 설사, 복통, 식욕 저하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에 두통과 전신 근육통 등을 겪게 됩니다. 심각해지면 온 몸에 패혈증이 나타나고, 장기가 한꺼번에 기능을 잃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병이죠.


이 병은 2016년에 관련 환자 수가 전 년도보다 14.8%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률이 20~30%에 이르지만,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더욱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진드기 물림 예방법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의 예방 수칙에 주목해주세요.

먼저, 나들이를 갈 때에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마세요. 돗자리를 사용했다면 돗자리를 세척한 후 햇볕에 말려주세요. 또, 소매가 긴 옷을 입고 단단히 여미는 것은 물론 바지는 양말 안으로 넣어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걱정이 된다면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왔다면 밖에서 입었던 옷은 털고 꼭 세탁을 해주세요. 그 후에는 바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이 때 머리, 귀, 팔, 허리, 다리, 무릎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법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진드기와 접촉했을 수도 있는데요. 진드기가 붙어있을 경우에는 직접 제거하지 않고 병원에 가야 합니다. 물렸다고 해서 무리하게 이를 떼어낸다면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 있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나들이를 다녀온 후 2주 내에 38~40도의 고열이 나고 구토, 설사 증상이 있을 때에도 병원에 가서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진드기 예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엄청난 질병이 발생하는 만큼 오늘 알려드린 예방 수칙과 대처법을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이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