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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다이렉트 광고의 핵심 카피는 바로 ‘태연하게’입니다. 이 ‘태연하게’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광고에서 크게 두 가지 효과를 거두고자 전략을 세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2019년 현대해상 다이렉트 신규 모델 태연의 ‘등장감’을 직접적으로 어필하는 겁니다. 소녀시대의 핵심 아이콘이자 '탱구' 라는 귀여운 애칭과 솔직, 털털한 매력을 지닌 태연이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모델로 새롭게 등장함을 알리고 브랜드와 모델의 연관성을 강화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차별화된 특징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소비자들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대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인식과 고민에 대해 먼저 떠올려 봤습니다. ‘다이렉트는 가입절차가 어렵고 복잡해 보여.’ ‘다이렉트로 가입하면 보상서비스가 뭔가 ..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 마치 고객을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마음과 같다’는 점에서 출발한 올해의 캠페인, 그 네 번째 에피소드인 편이 7월 1일 온에어 되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아들고 혹여나 좋지 않은 결과로 인해 가족들의 내일을 책임지지 못할까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낸 편. 반가운 얼굴의 모델까지 등장하는 이번 광고의 촬영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배성우, 최고? 이번 현대해상 편에는 아빠 모델로 배우 배성우 씨, 아들 모델로 지난 편에 출 연한 아역배우 최고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최고의 특이한 이름으로 생긴 에피소드도 있었는데요. 촬영 전날, 배우들에게 전달된 촬영 시나리오에 “축구 씬 – 배성우, 최고”로 표기가 되어 있었고, 함께 출연하는 아역배우의 이름이 최고인 것을 몰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