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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당신얘기 아니야?" 추석 마지막 날, 인사차 들른 사촌언니가 형부를 툭툭 치면서 건넨 한 마디. TV에서 방영되는 것은 다름아닌 현대해상의 편 TV광고였다. 멋진 남자가 자동차 사고가 나자마자 '엄마~'를 부르면서 어린아이로 변해버리지만 현대해상 하이카 직원을 만나서 다시 멋진 남자로 돌아가는 유머코드의 광고. "글쎄 이이가 옛날에 연애할 때 말이예요. 면허따고 처음으로 운전하던 날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는데, 엎드려서 움직이질 않는거예요. 무슨 일인가 봤더니 겁나서 오돌오돌 떨고 있는 것 있죠?" 사촌언니는 웃고 있지만 형부의 얼굴은 울그락 불그락-^^ 공감과 재미로 하이현도 꽤나 좋아하는 광고인 현대해상의 편 TV광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담당자 분께 슬쩍 물어보았다. 자동차 보험에서 가장 중요..
오순도순 가족들과 간만에 저녁식사를 했다. 꾸중인지 걱정인지 모를 이야기를 잔뜩 들으며 밥을 먹고;;, 후식으로 주섬주섬 커피를 내리고 있는데.. TV에서 익숙한 멘트가 들렸다. "지나간다.. 못 지나간다" 정신이 번쩍! 바로 현대해상 TV 광고였다. 재빨리 엄마를 불렀다. "엄마엄마, 우리 회사 광고 나와! 나 저기 갔었어! 저분 완전 훈훈훈남이라니까!" 설거지를 하던 엄마도 깜짝 놀라 TV 앞으로 오신다. "우리 딸 회사 좋네~ 근데 무슨 광고가 드라마 같다니? 잘 만들었네" 꾸중+걱정에 의기소침했던 것이 언제냐라는 듯이 나는 금방 신이 났다! 엄마와 함께 본 현대해상의 광고는 하이카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시리즈였다. '골목길 착시'를 주제로 자연스럽게 고객의 마음을 담은 하이카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