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8.19
-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하이현의 첫 베이킹 클래스 경험기! 현대해상 Hi-Day
파티쉐되다! 오늘은 난생처음 케이크를 만들었다. 며칠 전부터 나는 굉장히 들떴었다. 케이크를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꼭 한번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간 베이킹에 욕심은 많았지만, '오븐부터 사야 하나' 하는 고민에 시도조차 못 했던 나! 그런 나에게 오늘은 꿈같은 기회였다. ㅎㅎ 그렇다고 베이킹 교실에 등록한 건 아니다. 사실 오늘은 'Hi-Day'였다. 'Hi-Day'는 현대해상에서 1년에 한 번씩 본부별로 담당 임원과 일반 직원이 함께 교류하는 날이다. 그동안에는 영화나 공연관람, 식사, 호프 등 평범한 친목 차원의 활동을 했었는데, 6월부터 달라졌다. 직원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된 것 *_* (감사합니닷!!) 언뜻, 회사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