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16
- 유익한 정보/튼튼한 건강
우리 집이 보송보송해지는 장마철 쾌적 살림법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장마철 습기는 언제나 악취와 곰팡이를 동반하죠. 외관상으로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한 경우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올해만큼은 습기에 당하고 싶지 않다면,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우리 집을 만들고 싶다면, 하이현이 알려드리는 ‘살림의 기술’을 참고해보세요. 습기 위험지수 30% - 거실 에어컨 사용이 빈번할수록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여름에는 2주에 한 번 칫솔로 필터의 먼지를 털어내고,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솔로 살살 문질러 씻어 그늘에서 바짝 말린다. 에어컨 날개도 마른 수건을 이용해 먼지를 꼼꼼히 닦아야 한다. 소파 평소 소파를 벽면에 붙여놓았다면 장마철 동안만이라도 공기 순환이 되도록 5cm 정도 떨어뜨려 놓는다. 패브릭 소재의 소파는 곰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