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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떠난 해외여행에서 갑자기 몸이 아프면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기가 어려워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 쉬운데요. 해외여행 중에 다양한 이유로 몸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꼭 상비약을 챙겨가는 게 좋아요! 그럼 해외여행 갈 때 꼭 준비해야 할 필수 상비약 리스트를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가장 먼저 해외여행에 필수적으로 챙겨가야 할 상비약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있습니다. 해외여행 중 갑자기 두통이 느껴지게 되면 즐거운 여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통증과 발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 의 성분이 담긴 약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해열이나 진통 효과가 있는 약은..
즐거운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갑자기 몸이 아프다면 정말 속상할 텐데요. 특히 ‘물갈이’라고 부르는 ‘여행자 설사증’ 때문에 설사를 막아주는 지사제를 챙겨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물갈이는 어떤 질환이고, 왜 생기는 걸까요? 물갈이 증상 물갈이는 세균 감염으로 인해 설사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주된 증상은 설사, 구토, 구역, 복통, 피로감으로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하루 3번 이상 설사를 한다면 물갈이를 의심해 보세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여행 중 물갈이를 경험한다고 해요! 물갈이 원인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섭취하여 장독성 대장균 등 세균에 감염되는 것이 물갈이의 주된 원인이에요. 그 외에 바이러스나 기생충 역시 물갈이를 유발할 수 있죠. 특히 수돗물이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