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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회공헌파트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된 '마음이 걸어요' 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기금 5천만 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챌린지는 임직원 및 가족 1,166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인 1.5억 걸음을 초과 달성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제약에 따른 대안으로 다양한 활동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바일 APP 빅워크를 활용한 비대면 걷기 운동 기부 챌린지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마음이 걸어요’ 기부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개인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현대해상의 ‘마음이 걸어요’ 기부 챌린지는 5월 3일부터 5월 23일까지 실시되고, 챌린지는 사회적 기업 ‘빅워크(Big Walk)’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 전체 목표 걸음 수인 1억 걸음을 달성할 경우, 학대 피해 아동 보호시설에 3천 만원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