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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3월, 초등학교 입학 시즌에 맞춰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 실태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어린이의 통학길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연구는 서울 시내 4개 초등학교 총 9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현대해상의 자동차사고 DB를 활용해 최근 5년간(2018~2022년) 통학시간대에 발생한 어린이 피해자(만7세~12세)의 자동차와 보행자 또는 자전거 사고 총4,837건을 분석한 것인데요.
하굣길 교통사고, 등굣길의 1.8배
분석 결과, 등굣길에는 가족이 어린이와 동행하는 경우가 36%로 가장 많았고 하굣길에는 친구와 동행하는 경우가 41%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 비율은 등교시간에 비해 하교시간이 1.8배 높았는데요. 통학길에 가족의 동행 여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인식과 달리 사고발생을 높은 횡단보도와 스쿨존
통학로 구간 중 어린이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장소로는 설문 결과 1위 어린이보호구역, 2위가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3위는 도로 옆 보행로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실제 어린이 교통사고 장소별 발생 비율을 살펴보면, 어린이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횡단보도가 약 33.3%를 차지해 그 비중이큽니다. 아울러 사고 장소별 중상 이상 피해 발생 비율을 살펴보면 스쿨존의 경우 중상 피해가 11.4%로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어린이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척도와는 정반대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운전자는 물론 어린이도 안전 주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시정지하도록 하는 개정안이 지난해 7월부터 실시 중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상해 이상의 사고는 가중 처벌되도록 법률 또한 강화된 상황이므로, 운전자들은 방심 하지 않고 한층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요. 더불어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이번 분석 결과는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과 관련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평소 안전해 보이는 횡단보도와 스쿨존일지라도 길을 건너기 전 좌우를 반드시 확인하고, 차량이 완전히 멈춘 후에 건너도록 꾸준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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