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 적은 돈부터 알뜰하게 관리하기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많은 분들이 새해를 시작하며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저축’인데요. 꾸준히 절약하고 저금하려던 초심을 잘 지키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이현이 준비했습니다!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으로 알뜰살뜰 목돈 만드는 방법! 우리 모두 처음의 목표를 잘 이루어나가고 있는지 함께 점검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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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하의 금액은 현금으로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현금보다는 카드로 결제할 때 ‘돈이 지갑에서 나간다’는 느낌을 적게 받곤 합니다. 특히 소액 결제를 할 경우, 현금으로 결제할 때보다 ‘돈을 쓴다’라는 느낌을 덜 받기 때문에, 더 쉽게 소비를 하게 됩니다. 천원, 이천 원 정도의 작은 지출들은 카드로 결제 할 당시에는 작게 느껴지지만, 뒤늦게 잔고를 확인해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몇 만원이 훌쩍 사라진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소액 결제의 경우, 현금으로 결제를 하게 되면, 직접 눈으로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를 결정할 때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때문에 불필요하거나 충동적인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예금과 적금은 목적에 따라

정확한 목표에 따라 꼼꼼하게 통장을 쪼개어 관리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특히 적금의 경우, 1년이나 2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관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인 예금의 경우 특정한 목적 없이,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기도 합니다. 뚜렷한 목표 없이 저금을 할 경우, 그만큼 빼서 쓰기도 쉽기 때문에 예금통장 또한 용도나 액수를 정해놓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금과 적금 모두 통장을 분산시켜 관리하면, 통장을 해지해야 할 급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용도와 사용 시기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결정이 가능하므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통장을 분산하여 관리하게 될 때는 자신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보통 급여통장, 지출통장, 저축통장, 비상용통장 등으로 나누어서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필요에 따라서는 휴가 비용 마련을 위한 통장이나 부모님 선물을 위한 통장 등 자신만의 저축 목표에 맞게 구분하여 관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금은 월급의 %로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저금하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지만, 자신의 수입과 지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계획은 목표 달성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금의 목표를 ‘액수’로 따지기 보다는, 월급의 ‘%’로 따져 현실적인 금액을 저축액으로 정하는 것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사회 초년생이라면, 월급의 10% 정도의 소액으로 시작해서 꾸준히 목표액을 늘려나가는 것이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정기적인 지출 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입이 들어오면 먼저 저축을 한 후 남은 비용으로 지출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부부간의 수입과 관리에 대해 충분히 논의를 하고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획적인 소비와 꾸준한 저축 습관이 목돈 마련의 출발점이라는 사실! 모두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 더 점검해보는 시간을 통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으셨으면 합니다.^^ 개개인마다 저축의 목표는 다르겠지만, 모두들 행복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실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하이현이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