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구석구석 세계 커피 일주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는데요! 저 하이현은 추워진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릴까 봐 수시로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있답니다! 아마 직장인분들은 따뜻한 커피를 많이 즐겨 드실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커피를 좋아하는 직장 동료로부터 세계의 다양한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다양한 커피 종류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하이현이 전해 들은 세계의 커피를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릴까 해요. 그럼 지금부터 구석구석 세계의 커피! 함께 보실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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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이 매력적인 ‘페루 커피’

아주 옛날부터 커피를 생산하던 대륙 남미! 그 중에서도 페루의 커피는 안데스 산맥에서 주로 재배를 한다고 하는데요. 커피 열매가 고산지대에서 특히 잘 자라기 때문에 페루의 지형은 커피를 생산하는 데에 아주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답답니다~ 

부드러운 향이 매력적인 페루 커피는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순수 커피' 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에 씻어 가공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만들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강한 신맛과 함께 단맛을 느낄 수 있어서 독특하면서도 깊은 커피 향을 즐기실 수 있다고 해요. 최근 들어 유기농 커피를 생산하는 페루 커피가 부쩍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페루 커피를 드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의 진수 ‘케냐 커피’

아프리카 대표 커피 생산국인 케냐 커피는 커피 애호가분들께 특히 인기가 많은데요~ 그래서 저 하이현도 케냐 커피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았답니다! 케냐 커피는 국가 차원의 커피 산업지원책으로 질 좋은 원두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신뢰를 받는 커피라고 해요~

케냐 커피의 대표적인 종류는 케냐 더블에이(케냐AA)라는 커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종류가 다양한 케냐 커피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고급 커피로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10월~12월, 6월~8월 사이에 재배되는 케냐 커피는 고지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커피의 향과 풍미가 더욱 깊다고 해요. 주변에 커피를 좋아하시는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세계 1위의 ’콜롬비아 커피’

콜롬비아는 세계 1위의 커피 품질을 보장하는 나라인데요. 고산지대, 비옥한 땅, 그리고 커피 생산에 유리한 기후와 강수량 등 커피 생산에 가장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커피 생산량은 세계 3위이지만 품질 면에서 아주 월등해서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다고 해요~ 

콜롬비아 커피는 신맛과 단맛 뿐만 아니라 향도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요, 콜롬비아 커피를 드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풍부한 향’에 반해 콜롬비아 커피만 드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저 하이현은 얼마 전부터 콜롬비아 원두를 이용해 직접 드립커피를 내려 마셔 보았는데,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디저트가 될 것 같더라구요^0^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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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이현의 함께 알아본 세계의 커피~ 재밌게 보셨나요?^^ 커피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 새 향긋한 커피향이 느껴지는 것 같죠~? 오늘 세계의 다양한 커피에 대해 알아보면서 커피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커피를 마실 때 좀 더 향과 풍미를 느끼며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 외에 여러분이 알고 계신 커피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 드릴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