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의 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며칠 전, TV에서 오피스텔이 인기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아파트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 아파트보다 저렴하면서 아파트의 구조와 최대한 유사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청약자들이 많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런 뉴스를 보면 언제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씁쓸해 하실 것 같아요+_ㅠ... 하지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0<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니 오늘은 하이현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재테크 노하우를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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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청약통장과 청약 제도

주택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청약통장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계셨나요?! 기존에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등 제각각이라 헷갈리던 청약통장이 오는 9월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된다고 해요~ 기존에 청약통장을 갖고 계시다면 소진 시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_<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 납입금은 2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 규모에 맞게 금액을 정하면 된답니다~ 다만, 예치금액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평형이 달라질 수 있어요. 서울, 부산 지역 85㎥기준  300만원, 102㎥ 이하, 6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1순위 기준) 

청약통장은 다른 저축상품에 비해 금리가 높고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있기 때문에 재테크용으로 가입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무주택 가구주라면 연말정산 시 연 240만원 한도에서 40%인 96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되지만 5년 이내 해지하게 될 경우, 소득공제 받은 부분을 추징 당할 수 있으니 이 점 꼭 유의해주세요+ㅁ+!

무주택 자격 요건 완화!

평소 주택청약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3순위라는 말이 없어진 걸 눈치채셨을 거예요^^ 지난 3월부터 청약 제도가 달라졌기 때문인데요! 기존에는 1, 2, 3순위로 나뉘던 것이 1순위와 2순위가 합쳐서 1순위로, 기존 3순위가 2순위로 변경되었어요. 순위에 따른 조건도 완화되었답니다~ 기존 1순위는 2년 이상 가입자였는데 현 1순위는 1년 이상 가입자로 바뀌었고,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6개월만 납입하면 통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순위제도가 간소화되면서 무주택 자격 요건도 완화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는 무주택 세대주 1인에 한했는데 현재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1인으로 변경되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되어 청약의 문이 넓어졌다고 해요~^^ |

연 복리 이자에 절세효과까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0.5%도 알뜰살뜰 챙기시게 될텐데요~ 이렇게 저축상품의 금리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시기에는 연 복리 이자인지, 비과세 혜택이 있는지 등 꼼꼼하게 따져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연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개념이라 수익 면에서 매우 유리하며 장기 저축 시, 비과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분들은 미래를 위해 꼭 가입하실 것을 권해드려요~ 이 뿐만 아니라 저축 상품에 대한 위험 보장까지 된다면 일석이조 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하이현이 추천드리는 상품은 바로 현대해상 '하이콜 목돈마련저축보험'! >_< 여유자금이 생기면 언제든 추가 납입할 수 있고 목돈이 필요할 때는 매년 12회까지 중도 인출해 활용할 수 있어 탄력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랍니다! 연 복리 이자에 비과세 혜택은 물론, 교통상해 사망후유 장애 등 보험 보장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0<

지금까지 하이현이 알려드린 내 집 마련을 위한 재테크 노하우 어떻게 보셨나요?^^ 주택청약에 필수적인 주택청약종합저축부터 가입하고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꿈이 현실이 되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ㅁ+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이라면 갈 길이 멀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니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며 모두 파이팅 하기로 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