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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여름은 특히 무덥고 습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워요. 그런데 불쾌지수란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할까요? 불쾌지수의 정의부터 불쾌지수 내리는 꿀팁까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불쾌지수란? 불쾌지수는 1957년 미국의 E.C. 톰이라는 사람이 고안된 개념으로, 온·습도 지수(THI)라고도 하는데요. 기온과 습도를 조합하여 날씨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를 나타낸 수치예요. 불쾌지수는 일반적으로 여름철 실내의 무더위를 가늠하는 기준으로만 사용되는데요. 열복사나 바람 같은 조건은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또, 사람마다 체감 온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불쾌지수의 환경에 있다 해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는 문제도 있어요. 그렇..
점점 더 강렬해지는 8월의 태양! 숨이 턱 막히는 듯한 폭염의 더위가 계속 될 수록 탈진, 현기증과 같은 온열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열사병과 일사병의 증상과 대처법 및 예방법을 알아보고 함께 극복해보도록 해요~ 일사병의 주된 증상으로는 식욕감퇴와 함께 메스꺼움, 어지러움이 있어요. 더불어 땀도 굉장히 많이 나죠. 우리가 흔히 아는 더위를 먹었다라는 표현이 바로 일사병의 증상을 말하는 거랍니다. 일사병은 한낮에 강한 직사광선을 오래 받게 되면 발생해요! 열사병과 일사병의 증상은 어떻게 다를까요? 열사병은 일사병의 정도가 심해진 상태인데요! 몸의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체온이 39~40도로 과하게 높아지게 된답니다. 일사병과 달리 땀이 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