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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여행 열풍이 불면서 그 영향으로 유행성 질병인 콜레라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콜레라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콜레라 원인 및 증상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급성 설사와 심한 탈수가 특징입니다. 잠복기는 2~3일 정도지면 빠르면 몇 시간 만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콜레라에 걸리면 구토가 시작되고, 갑자기 묽은 설사가 심하게 납니다. 이 탓에 심한 탈수가 나타나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중증 콜레라는 4~12시간 만에 쇼크에 빠지고 18시간~수일 내로 사망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50%가 넘지만, 적절히 치료하면 사망률이 1%로 떨어지기 때문에 예방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콜레라 감..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이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연일 들썩이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출장 스케줄 등 부득이하게 해외를 방문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정말 난감한데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해외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까지 생길 수 있죠. 오늘은 코로나19를 포함하여 해외 방문 시에 주의해야 하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수칙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방문해야 하는 국가의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또는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감염병 별로 증상 및 전파 경로, 감염기간, 잠복기, 예방접종, 예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죠.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cdc/..
점점 더 덥고 습해지는 여름 날씨! 이런 날씨에는 감염질환이 기승을 부리기 쉬운데요~ 오늘은 여름철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 감염질환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6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하는데요!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할 때 감염되기 쉬우며, 피부의 상처가 바닷물과 접촉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어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하루 이틀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하지 통증을 동반한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을 보이게 된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요. 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기 ②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③ 5도 이하로 어패류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처리 해서 섭취하기 ④ 어패류 조리 후 도마, 칼 등은 반..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어느새 따뜻한 커피를 찾게되는 가을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럽게 날씨가 변하면서 전국에 폭염이 남기고 간 전염병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하이현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의 종류와 예방법 등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같이 한 번 알아보실까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전염병 기승 올 여름은 여느 때보다 높은 날씨로 인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실제로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꼽히는 1994년의 기록을 위협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올해 평균 낮 최고기온은 34도를 넘어 1907년 서울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이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