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14
-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현대해상, 여름철 렌터카 사고 특성분석 결과 발표
최근 3년간 전국의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연평균 20.0% 늘었고, 사상자는 8.0%나 증가한 가운데,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렌터카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아 매년 증가하고 있는 렌터카 교통사고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함께 살펴 보도록 할까요?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자사 렌터카 사고 3,776건(2018.1~2018.12)을 분석한 결과 연중 월별로는 8월(10.0%), 계절별로는 여름철(26.2%)에 사고빈도가 높았으며, 시간대는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고의 심각도를 의미하는 치사율은 렌터카 사고의 경우 사고 100건당 1.85명으로 일반 승용차(0.2명/100건) 대비 9.3배 높았으며, 여름철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