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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요즘은 바야흐로 '아빠 육아'의 시대죠~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TV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블리 부녀만 봐도 아빠의 육아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슈퍼맨이 되고픈 아빠들을 위해 얼마 전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파파의 아빠 육아 노하우!'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아빠분들 다들 잘 따라하고 계시죠?^^ 생각해보면, 아빠육아가 그리 거창한 게 아니에요. 잠들기 전 동화책 읽어주는 것, 그 것이 바로 진정한 아빠 육아죠. 그런데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동화를 읽어주던 아빠들이 모여 자신의 아이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이와 사람들에게 동화를 통해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결심했답니다. 평범한 아빠들이 모여, 아이들의 꿈과 희..
오순도순 가족들과 간만에 저녁식사를 했다. 꾸중인지 걱정인지 모를 이야기를 잔뜩 들으며 밥을 먹고;;, 후식으로 주섬주섬 커피를 내리고 있는데.. TV에서 익숙한 멘트가 들렸다. "지나간다.. 못 지나간다" 정신이 번쩍! 바로 현대해상 TV 광고였다. 재빨리 엄마를 불렀다. "엄마엄마, 우리 회사 광고 나와! 나 저기 갔었어! 저분 완전 훈훈훈남이라니까!" 설거지를 하던 엄마도 깜짝 놀라 TV 앞으로 오신다. "우리 딸 회사 좋네~ 근데 무슨 광고가 드라마 같다니? 잘 만들었네" 꾸중+걱정에 의기소침했던 것이 언제냐라는 듯이 나는 금방 신이 났다! 엄마와 함께 본 현대해상의 광고는 하이카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시리즈였다. '골목길 착시'를 주제로 자연스럽게 고객의 마음을 담은 하이카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자동차 운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운전을 그리 즐기지는 않는 편인데요. 천 원, 이천 원이면 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_ㅠ 더군다나, 미숙한 운전 실력 탓에 겁도 좀 나기도 하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차도 없..;;) 혹시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블로그, Hi 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월동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있습니다.^___^ 사무실에서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사무실 월동준비 필수 아이템,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등 겨울을 대비한 정보들을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자동차 이야기로 시작한 만큼, '자동차 월동준비! 겨울대비 차량 점검법'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많은 눈, ..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 현대해상 페이스북 팬이시라면 얼마 전 핸드폰을 사무실에 두고 퇴근한 사연을 보셨을 거에요. (말 나온 김에 하루 2번 직장인을 위한 공감+재미있는 사연을 전해드리는 현대해상 페이스북 GOGO!^^;) 요즘 디지털 치매가 심각하다던데 아무래도 전 디지털 치매가 맞나 봐요 ^_T.. 왜 이렇게 깜빡깜빡하는지... 방금도 이 닦으러 갔다가 화장실에 칫솔을 두고 왔었는데 놓고 온 지도 몰랐답니다. ㅠ_ㅠ 디지털 치매나 일반 치매나, 요즘 젊은 사람들도 간과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자! 그래서 오늘은 치매에 대해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치매 전문가 경희 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치매 진단법부터 치료, 예방법까지 치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
사랑나눔장터가 있는 오늘, 취재 지원을 위해 나섰다. 올해로 9번째 진행되는 행사는 광화문 본사와 부산사옥 앞에서 11시~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개회식 전에 살짝 1층으로 내려가 보니, 몽골텐트 천막이 7개 넘게 설치되어있었다. 이번 해는 1만 점 넘는 기부 물품이 접수되었다고 하는데, 그 위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장터를 오픈하기 전 개회식이 진행되었는데,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님과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님이 참석하셨다. 아름다운가게에서는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개인적으로 아름다운가게가 굉장히 훌륭한 단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곳에서 주는 상을 받으니 뭔가 기분이 으쓱했다. 사실.. 회사가 상 받으면, 프라이드가 더욱 높아진다. 이게 바로 소속감..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지기 하이현입니다. :) 요즘 아침 점심으로 쌀쌀해졌죠? 바야흐로 옷 챙겨입기 참 애매~한 환절기입니다. 이런 계절은 특히, 감기 조심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저희 팀만 해도 벌써 두 분째 콜록콜록~, 훌쩍훌쩍~ing. 게다가 감기는 쉽게 전염이 되기에 모두 조심하고 있습니다.^_ㅠ 평균적으로 성인은 일 년에 2~4회, 소아는 6~10회까지 감기에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질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해요. 하지만 더 괴로운 것은 감기에는 딱히 약이 없다는 건데요. '감기약 먹으면 7일, 안 먹으면 일주일'이라는 말도 있죠? 사실 200여 개 이상의 바이러스가 감기의 원인이라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은 각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일 뿐,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라고..
나는 정보서비스부 인터넷서비스팀 소속이지만,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고객지원부(지금은 CS지원부로 부서명이 변경되었다!)’에 속해있었다. 부서가 바뀌면서 사무실까지 16층에서 5층으로 이동했는데 아직도 가끔 엘리베이터 층수를 잘못 누르곤 한다. (촌각을 다투는 바쁜 출근 시간에는 대참사가 아닐 수 없다!!) 오랜만에 CS지원부를 방문해 9월호 사보 표지모델로 선정된 전기승 과장님도 만나 뵐 수 있었다. 여전히 훈남 아우라를 뿜고 계신 과장님은 사보의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다며 만족해하셨다.^^ 표지에는 과장님 외에도, 현대 C&R 콜센터 사업본부 김혜진 과장님과 조은정 사원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들이 바로 '현대해상 콜센터를 빛내는 3인방'이라고 한다. 우리 회사 콜센터는 현대해상에 궁금한 것..
일주일이 길게만 느껴지는데 주말은 왜 이렇게 짧은 걸까? 어느새 꿀 같던 주말도 지나고 또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매주 월요일은 DJ가 노래를 고르듯이 내가 선택한 주제의 글로 구성되는 현대해상의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는 날이다. 일주일에 한 번 내가 웹진 편집장이 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 사실 몇달 전 대학 동기인 지영이에게 전화를 받았었다. 네이버 메인에 걸려있는 게 너네 꺼 아니냐며, 우연히 클릭했다가 현대해상 블로그로 들어오게 되어서 깜짝 놀랐다고.. 오픈캐스트의 ‘정보플러스’에 우리 글이 실리게 되어서 사람들이 포털사이트 메인에서 내 글을 볼 수 있었던 것이었다. 난 마치 화제의 인물이 된 것처럼 하루 종일 으쓱했었다. 이게 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덕분이다. 마치 나만의 웹진처럼 네이버..
아침부터 이리저리 거울을 보며 옷을 갈아입었다. 오늘은 현대해상의 58주년 창립기념식이 있는 날이라 취재차 참석해야 했기 때문이다. 날이 날이니만큼 모처럼 H라인 스커트를 입고 드레스 업 했다. 고백하건데, 나 좀 예뻤다. :) 본사 강당에서 치뤄진 회사 창립 58주년 기념식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앉아계시던 마케팅 기획부의 차장님과 주변 분들의 이야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중부사업부 이정환 사업부장님은 10년 전 월드컵 이후로 벌써 12번째 회사 창립기념일을 축하한다며 흐르는 세월을 야속해하셨다. 10년 전 광화문은 실로 엄청났다고 한다. 그때 처음 회사 사옥이 광화문에 있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당시에는 사옥이 리뉴얼 중이라 사무실에서 열띤 월드컵 응원 관경을 ..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얼마전 팀장님께서 가족과 함께 템플스테이에 다녀온 사진을 보여주시더라구요. 곤드레밥과 함께하는 식사 사진이였는데, 아이들이 절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에서 무념무상의 평온함이 보였습니다. :) 아이들의 체험학습 숙제 겸, 요 근래 바빴던 팀장님 때문에 대화가 부쩍 부족해서 서먹해진 가족 관계를 개선하는 겸해서 다녀오셨다는 템플스테이. 그러고 보면 템플스테이가 참 인기인거 같아요. 전에 소개해드렸던 '직장인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허(許)하라!'에서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만큼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도 없을 것 같아요. 화려한 여행보다는 서로에게 집중하고 조용히 대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