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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의 ‘희망 한 그루’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온라인 담당자인 나는 현장을 취재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 알고 보니 현대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프(HI-Life) 봉사단이 확대되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이 출범된 것이다. ‘희망 한 그루’는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행사 현장을 찾았다.+_+ 오늘의 플레이스는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활기찬 표정의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이들이 바로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 이날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총 52가..
금융사기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생일 축하해" 아침 일찍 맛있는 미역국도 먹고, 가족들의 축하를 받은 채 설레는 마음으로 회사에 출근했다. 유난히 신나고 발걸음이 가벼운 출근 길, 바로 우리회사 사내문화 중 하나인 생일자를 위한 '생일축하파티'와 '생일자 조기퇴근제도' 때문이었다. (현대해상 만만세!ㅎㅎ) 오전만 일하고 퇴근이라니! '오예'하며 자리에 앉았는데, 보통 출근 하자마자 생일 축하 파티를 해주시곤 하는데.. 아침 부터 다들 바쁘신지 업무에만 집중하고 아무도 내 생일인 걸 모르는 눈치였다.(ㅠㅠ) 다들 바쁜가 보다...하고 있었는데, 케익상자를 뒤로 감춘 채 눈치를 살피며 출근하는 대리님이 보였다."팀장님! 케익 사왔어요^^ 하이현씨는 자리를 비운 모양이죠? 다행이다ㅎㅎ"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알고 보니 내가 자리에 없다..
'금융상품대상?' 점심시간 상품개발부 동기에게 기쁜 소식을 듣게되었다. 바로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상품이 제 19회 매일경제 금융상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이야기! (우앗! 얼마 전 현대해상 블로그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우수상을 받았었는데!) 사실 '계속받는 암보험'은 출시 되자마자 2013 우수금융 신상품 최우수상 받았었는데, 이번엔 대상이라니~! 회사 사랑이 불끈 불끈 솟아나는 기분이었다. ^^ 출처: 매일경제신문 "같은 보험 상품으로 벌써 2번이나 대상을 받았어?"하고 놀라자 동기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금융상품대상에서 현대해상이 두 번이나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려주었다. 우선 현대해상의 '계속받는 암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횟수 제한 없이 암 진단 때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하면 '기부'나 '봉사'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늘 점심시간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P차장님에게 들은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조금 색달랐다. (역시! 현대해상ㅎㅎ) 최근 외부 사회공헌 전문기관의 진단과 조언을 받아 기존 사회공헌 사업을 조정하고 신규 활동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에 있다고 들었는데, 그 변화를 통해 탄생(?)한 '사회 변화와 혁신 후원' 사업에 관해 드디어 듣게 되었다. 차장님께서는 '사회 변화와 혁신 후원' 사업은 단순히 사회 문제의 현상과 결과에 집중하기 보다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이를 보다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희망찬(!) 목표 아래 탄생한 사업이라고 하셨다. 또한 최근 런칭한 와 현대해상이 창립 파트너로서 후..
"지리산!" , "아니야~ 뭐니 뭐니 해도 난 한계극복훈련! 특히 실내조정이 제일 어려웠어ㅠㅠ"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어디선가 현대해상 직원들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단어가 들리기 시작했다. '엇! 저건 신입사원 연수 때 하는건데?' 하며 고개를 돌려보니 회사에 대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Hi-RCC 9기 들이 모여 신입사원 연수 무용담(?)을 나누고 있었던 것이었다. '실내조정훈련은 뭐지?? 그래도 난 신입사원의 밤이 제일 기억에 남긴 했는데...' 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찰나, 꽤 친분이 있는 옆 팀 후배와 눈이 딱! 마주쳤다. (앗, 민망해ㅠㅠ;) 아니나 다를까! "선배님~!" 하며 달려오는 후배..그리곤 "화이트데이 때 고급 팁을 전수해주신 하이현 ..
따르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관계자입니다." 2월 28일 금요일이었다. 퇴근을 하려고 막 짐을 챙기려던 나에게 온 전화 한통, 바로 결과였다. 두근 두근 떨리는 마음에 전화에 귀를 빠짝 갖다댔는데, 순간 "꺅!!!!"하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가 손해보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오예!!!) 그 동안 현대해상 이곳 저곳을 발로 뛰며 취재하고, 직원분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고생했던 내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순간이었다. (흐르륵, 고생했어ㅠㅠ;;) 오만가지의 감정이 교차하려던 찰나, 관계자 분께서 시상식 일정에 대한 정보를 말해주셨다. "3월 7일 금요일 오후 4시,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로 오시면 됩니다~" 전화를 끊..
띠링! 꾸준한 책 읽기 습관을 기르기 위해 아침 8시부터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이 중요한 자기계발 시간에 나를 깨우는 사내 메신저 소리가 들려왔다. ‘뭐지?’하고 메시지를 열어 보았더니 며칠 전 신입사원 회사 생활 팁을 알려주며 나름(?) 친분을 쌓은 옆 팀 후배였다. ‘..저..선배님..’하고 조심스럽게 첫 마디를 꺼내는 후배. (아직도 내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운가 보다ㅠㅠ;;) 계속 대화를 해보니 내일이 당장 화이트데이인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것이었다. 현대해상에는 사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각종 기념일(?) 마다 팀원끼리 조금씩 돈을 모아 서로에게 선물 하는 문화(물론 부서마다 차이는 있다 ^^;)가 있는데, 마침 신입사원인 후배가 팀원을 대표해 사탕을 사오는 막중한 ..
‘이제부터가 진짜 걱정이야..’ 엊그제 오랜만에 놀러 온 큰오빠네 부부가 저녁 내내 했던 말이다. 새언니의 출산휴가 기간이 곧 끝나, 10개월이 된 막내를 두고 출근 하려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것 같았다. 하루 종일 아이 옆에서 ‘고마워, 사랑해, 소중해’와 같은 좋은 말을 들려주고 싶을 텐데. 아침 8시부터 아이를 떼어놓고 출근해야 한다니..! 아이 셋을 낳고 기르는 워킹맘 새언니에게도 일과 육아를 모두 챙기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인가보다. ^_ㅠ 사실 아직 ‘육아’와는 거리가 꽤 먼~ 나라서 (육아는 커녕 빨리 연애부터 했으면..ㅠㅠ) 새언니의 걱정을 100% 공감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많이 힘들겠지..?’ 생각하며 광화문으로 출근하던 중 평소에 보지 못했던 귀여운 공간을 발견했다. ‘현대..
점심시간 즈음 아이 세 명을 키우고 있는 파워 워킹맘이자 나의 절친이기도 한 우리 새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지난번에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선물 고르기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 대단한 분이라는!!) 이번 주말에 있을 가족모임 장소에 대해 논의하고, 근황을 묻다 굿앤굿어린이CI보험의 새로 나온 광고를 봤다는 이야기까지.. 황금 같은 점심시간인데, 우리 새언니 오늘도 전화를 끊지 않더군..^_ㅠ 아이를 여럿 키워서일까? 새언니는 아이가 나오는 광고나 TV프로그램을 잘 찾아본다. 특히 육아에 도움되는 메시지를 넣어 제작한 굿앤굿어린이CI보험 광고를 현대해상에 다니는 나보다 더 유심히 본다. ^^;; 지난 ‘태교’ 편과 ‘태담’ 편에 이어 이번 광고도 잘 봤다는 귀여운 새언니! 그런데 ‘왜? 아이에게 고마워’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