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Tube
봄이 되면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실내 공기질도 나빠지기 쉬운데요. 공기청정기도 좋지만, 집안을 더 맑고 깨끗한 공기로 채워줄 미세먼지 정화 식물로 플랜테리어를 해보면 어떨까요? 미세먼지 정화에 좋은 식물 4가지를 소개합니다! 틸란드시아 흙이나 물 없이도 잘 자란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틸란드시아는 행잉플랜트로 인기가 많은 식물이기도 한데요. 길고 얇은 잎을 가지고 있으며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고르는 재미도 있답니다. 공기 중에 있는 해로운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스칸디아모스 동글동글 귀여운 형태로 우리에게 익숙한 스칸디아모스는 본래는 녹색 잎을 가진 공기정화식물로, 키우는 데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가성비 좋은 미세먼지 정화 식물로 손꼽혀요.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제거..
요즘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건 무척 설레고 신나는 일이지만, 아무리 즐거운 순간이라도 안전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죠? 여행 떠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비행기 안전수칙을 소개합니다! 비행기 안전수칙 ① 안전벨트 착용하기 난기류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좌석에 앉아있을 때는 꼭 안전벨트를 매야 합니다. 특히 이착륙할 때는 꼭 안전벨트를 잊지 마세요! 비행기 안전수칙 ② 산소마스크는 본인 먼저 실내 기압이 떨어지면 산소 마스크가 머리 위 칸에서 떨어집니다. 먼저 본인이 마스크를 착용한 다음 주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본인의 마스크를 먼저 쓰지 않으면 산소가 부족해 정신을 잃을 수 있어 주변 사람들도 도울 수 ..
즐거운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갑자기 몸이 아프다면 정말 속상할 텐데요. 특히 ‘물갈이’라고 부르는 ‘여행자 설사증’ 때문에 설사를 막아주는 지사제를 챙겨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물갈이는 어떤 질환이고, 왜 생기는 걸까요? 물갈이 증상 물갈이는 세균 감염으로 인해 설사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주된 증상은 설사, 구토, 구역, 복통, 피로감으로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하루 3번 이상 설사를 한다면 물갈이를 의심해 보세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여행 중 물갈이를 경험한다고 해요! 물갈이 원인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섭취하여 장독성 대장균 등 세균에 감염되는 것이 물갈이의 주된 원인이에요. 그 외에 바이러스나 기생충 역시 물갈이를 유발할 수 있죠. 특히 수돗물이나 ..
봄은 아직 멀었는지,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추운 겨울철엔 눈과 얼음으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길이나 계단 등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쓰라린 찰과상을 입기 쉬운 계절이기도 한데요. 갑자기 찰과상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찰과상이란? 찰과상은 마찰로 인해 피부 표면에 생기는 외상을 말합니다. 흔히 ‘까진 상처’라고 하는데요. 주로 넘어지거나 둔한 물체와 부딪히면서 생길 수 있죠. 감염 가능성은 적지만 찰과상 범위가 넓다면 화학요법제를 투여하기도 해요! 또, 파상풍 예방주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찰과상 증상 대부분 찰과상은 깊이가 깊지 않아 약간의 출혈만 생기는데요. 상처를..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그런데 귀여운 반려견들도 겨울철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반려견 감기의 증상부터 예방법, 대처법까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볼까요? 반려견이 감기에 걸리면 기침하거나 ‘캑캑’거리는 소리와 함께 발열,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거품 토를 하기도 해요. 이런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되면 동물병원을 내원해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만약 치료 없이 방치되면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해 고열, 누런 콧물(화농성 콧물), 기력저하,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어요. 반려견은 ‘개 인플루엔자’로 인해 발생해요. 그래서 사람과 반려견 사이에는 전염이 되지 않지만, 반려견끼리 전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개 인플루엔자의 전염력은 95%로 매우 높답..
명절에는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전이나 튀김, 산적 등의 맛있는 음식을 먹죠! 그런데 혹시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은 후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진 경험이 있나요? 이렇게 한 번 급체하면 온종일 불편한 느낌이 가시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급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급체는 갑자기 소화가 되지 않고 음식이 걸린 듯해 더부룩한 증상을 말해요. 급체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맵거나 짠 자극성이 강한 음식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셨을 때, 과식했을 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때 쉽게 발생한답니다. 식욕이 없어지고 배가 꽉 찬 듯한 포만감과 팽만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식사 후에 속이 메슥거리고 답답하면서 불쾌한 느낌이 생기는데요. 심한 경우 두통이나 오한, 복..
여러분은 어떤 겨울 간식을 제일 좋아하나요? 겨울에는 붕어빵부터 호떡, 어묵, 고구마, 호빵 등 속을 든든하고 따듯하게 채워주는 간식들이 인기 만점이죠! 그런데 이 맛있는 겨울 간식들, 과연 몇 칼로리일까요? 붕어빵은 1개(50g)에 약 120kcal로, 3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 칼로리보다 높은 정도랍니다! 당 함량도 높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먹지 않는 게 좋아요. 호떡은 1개(75g)에 약 230kcal 이상을 자랑하는 엄청난 고열량 식품이에요! 기름에 지지는 조리 과정 때문에 지방 함량도 높답니다. 어묵 1개(60g)는 약 100kcal로 다른 겨울 간식보단 칼로리가 낮지만,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국물을 같이 먹는다면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군고구마는..
추운 겨울철에는 김이 나올 정도로 뜨끈뜨끈한 어묵 국물이 문득 떠오르곤 하죠! 겨울에 자주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어묵 국물처럼 속을 따듯하게 해주는 뜨거운 음식이 많답니다. 그러다 보니 겨울에는 뜨거운 음식을 급히 먹다 혀를 데는 사고도 쉽게 생기는데요. 만약 혀가 데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우리 피부는 70도에 1초만 접촉해도 영구적인 상처를 입을 정도로 매우 약하다고 해요! 일상생활에서 뜨거운 음식을 먹다가 혀를 덴 것이라면 대개 1~2도 화상인 경우가 많아요. 따끔따끔한 통증이 생기는 건 물론 심하면 하얗게 물집이 잡히기도 하죠. 혀가 데었을 때 차가운 우유나 요거트를 마시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나요? 사실 차가운 우유나 요거트의 쿨링 효과 때문에 통증이 줄어드는 것인데..
추운 겨울에는 핫팩이나 전기장판처럼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런 난방용품을 자칫 잘못 사용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저온화상을 예방하는 방법부터 대처법까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저온화상은 낮은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화상을 입는 것을 말해요. 보통은 펄펄 끓는 물처럼 매우 온도가 높은 경우에만 화상을 입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체온보다 조금 높은 40~50°C에서도 장시간 노출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답니다. 저온화상은 피부가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피부 조직에 열이 점차 축적되고, 이로 인해 세포의 손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증상이에요. 온도마다 차이가 있지만 40~50°C 정도라면 약 3시간 정도 노출되었을 때 화상이 ..
요즘 등산이 MZ세대의 취미로 떠오르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데다 주변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등산로가 많아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하는데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정말 좋은 취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추운 겨울철,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코스와 꼭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을 확인해 볼까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은 초보자가 오르기 쉬워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등산코스예요! 전체 높이는 해발 1,572m지만 1,280m의 ‘만항재’까지 도로가 있어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정상 직전의 오르막을 제외하면 완만한 코스라는 장점도 있답니다. 아름다운 눈꽃으로 유명한 대관령 선자령은 고도가 해발 1,157m에 달하는데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