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PR 신규 TV광고 On-Air <먼저 움직이는 현대해상> 편

 

지난 3월, 또 하나의 우주선이 날아올랐습니다. 인류의 화성 이주를 목표로 하는 우주선 ‘스타십’이 제3차 시험 발사에서 48분 간 비행에 성공하며 우주여행의 현실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같은 시기 인간의 형태와 특징을 지닌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01’도 공개돼 전 세계를 깜짝 놀래켰죠.

상상으로 그리던 미래의 모습이 점차 선명해지는 지금, 앞으로는 변화에 맞추어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가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대해상의 2024년 상반기 기업 PR 광고에는 이처럼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동심 어린 상상과, 어떠한 미래가 와도 모두에게 든든한 보험사가 되겠다는 현대해상의 약속을 담았습니다.

 

_ 글 이노션

 

지금까지의 기업 PR 광고에서는 주로 고객 곁에 함께하는 현대해상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고객이 계획하지 않았던 사고∙상해 상황에 꼭 필요한 존재로 함께하는 장면을 그리면서, 어린 시절에도, 성인이 되어서도, 노년을 맞았을 때에도 동반자처럼 함께하는 현대해상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지요.

 

이번 기업 PR 캠페인에서는 ‘먼저 움직이는 현대해상’을 이야기합니다. 현대해상이 ‘먼저 움직이겠다’고 선언한 이유, 바로 급변하는 삶의 환경 속에서 변함없이 고객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를 읽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모빌리티의 변화를 발 빠르게 읽고, 그 시대적 변화 속에서 고객을 보호하고자 업계 최초로 ‘전기차 특화 보험’을 만들었던 것처럼요. 이처럼 어떤 미래가 와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서 한발 앞서 움직이겠다는 현대해상의 의지를 이번 광고로 알리고자 했습니다.

 

 

 

 

 

 

 

“미래엔 어떤 보험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은 어린 시절 과학 상상화를 그려본 적이 있나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의 그림 속에는 곧 머지않아 실현될 내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하죠. 이런 아이디어에 착안해 이번 기업PR 광고에서는 선도적으로 움직이는 현대해상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이들의 시선을 빌렸습니다. 10명의 아이가 있으면 10개의 다른 미래가 그려지는, 그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그림들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표현했고요. 현대해상은 그 미래를 지켜주는 보험으로 대답함으로써, 어떤 모습의 미래라도 현대해상이 앞서서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은우가 꿈꾸는, 인공지능 강아지를 위한 로봇 펫보험”

“지유가 상상하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위한 플라잉카 보험”

“다빈이가 바라는, 화성 여행을 위한 우주 여행자 보험”

 

아이들의 그림을 활용하는 만큼 광고 속 상황도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에서 펼쳐집니다. 3년째 현대해상과 함께해 주고 계신 배우 이정재 님은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다가 그 상상력에 푹 빠지는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특히 이정재 님이 작품에 몰입하는 순간, 마치 그림이 살아나오는 듯한 효과를 구현하였는데요. 촬영 현장에서는 그저 빈 공간을 따라 시선을 옮겨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실감나는 연기로 광고의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또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즐거워하는 은우, 지유, 다빈이의 모습도 함께 영상에 담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내일을 약속하는 현대해상의 모습이 투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새싹이 움트는 봄을 맞이하며, 앞으로 다가올 그 어떤 미래에도 늘 함께하겠다는 현대해상의 각오를 담은 이번 기업 PR TV광고 캠페인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