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생활 밀착형 상품 3종과 함께한 신규 디지털 광고 <현대해상이 답하다> 시리즈 On-Air!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혹시 그거 아시나요!? 현대해상 디지털 광고에는 늘 반전의 맛이 있다는 거! TVC에서는 세상 반듯하고 든든한 모습으로 소비자와 마주하던 모범생 브랜드가 디지털 광고에서만큼은 어딘가 도발적이고 현란한 위트들로 도저히 스킵 버튼을 누를 수 없게 만드니까요. 이번 디지털 캠페인 또한 그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킵 버튼을 쥐고 있는 눈 높은 소비자들에게 현대해상의 다채로운 상품들과 폭넓은 혜택들을 어떻게 하면 지루하거나 복잡하지 않게 전달할 것인가, 이번 광고에는 그에 대한 '현답'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웃픈 현생에 현대해상이 답하다, 현대해상이 제시하는 '세상 놀라운 보험의 현답']

 

여러분은 어떤 광고를 끝까지 보게 되시나요?

 

단지 유명하고 멋진 사람들로 가득 찬 영상이라고 끝까지 보게 되지는 않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예쁘게 포장된 다른 세상 이야기보다는 뼈 때리는 공감 포인트에 더욱 반응하게 되는 것 같지는 않나요?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나와 비슷한 고민을 이야기할 때, 즉 화면에 나오는 이야기가 ‘내 이야기’처럼 들릴 때 스킵 버튼으로 향하던 손길을 멈추고 귀 기울이기 시작하는 것이죠. 이번 광고는 그간 수많은 광고에서 꾸며왔던 예쁘기만 한 장밋빛 일상을 깨고, 늘 아름답지만은 않은, 그럼에도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우당탕탕 웃픈 현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식이든 보험료든 들어갔다 하면 고점에 물리고,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몸은 성한 데 없이 말썽, 온갖 스트레스에 몸져눕는 날이면 어김없이 윗집에서는 쿵쿵.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는 우리네 일상과 그에 쏙 들어맞는 현대해상의 현답을 꿰어 총 3편의 이야기로 펼쳐봤습니다. 현대해상 대표 상품 3종의 특장점이 잘 드러나 쉽고 재밌는 3편의 에피소드, 함께 만나보시죠!

 

눈발이 휘날리는 험난한 산등성이를 넘어 마침내 정상에 도착한 한 남자, ‘도대체 뭘 하는 거지?’싶은 궁금증이 드는데요!

계속 화면을 주시하다 보면 잇따라 흐르는 내레이션에 웃음 짓게 됩니다.

 

“샀다 하면 고점이더니 차 보험료마저 고점인 고산지대 가입자들에게, 현대해상이 답하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상품 차별화가 쉽지 않은 시장 환경 때문에 광고에서도 대부분 비슷한 표현들로 상품의 강점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저렴하다, 빠르다, 든든하다’는 식의 익숙한 표현과 화법에서 탈피하고 다소 ‘뼈 때리는’ 표현들로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의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특약들로 할인 혜택의 폭을 넓힌 우리 상품만의 특장점도 ‘꼼꼼하게 연쇄할인’ 이라는 위트 있는 카피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건축계의 거장인 듯 비장한 기품을 풍기는 한 어르신. 마치 병원 건물과 교감하듯 기둥을 어루만지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걸까요?

“아마 못해도 여기 기둥 하나쯤은 내가 세웠다 싶은 타고난 병원체질들에게 현대해상이 답하다”

 

현대해상 355간편건강보험은 단 3가지 질문에만 통과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어 유병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이러한 특장점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구성하면서 가장 중시했던 부분은 바로 주인공입니다! 그간 보험 광고에 뻔하게 등장했던 노인이나 유병자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처럼 보이지 않나요? 주인공 캐릭터를 새로운 이미지로 그려냄으로써 ‘타고난 병원체질들’ 이라는 새로운 타깃 이미지를 형성했고, 상품 타깃은 물론 잠재 고객층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적 노림수를 담았습니다! 혹시 느껴지셨나요!? ㅎㅎ

 

적막한 거실에 앉아 윗집을, 옆집을, 이번엔 자신의 집을 노려보는 한 여성, 그에겐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극한의 주택환경 거주자들에게 현대해상이 답하다”

 

현대해상 주택화재보험은 거주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명에서 당연히 연상되는 화재보상 이외에도 층간소음이나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와 같이 생각지도 못한 생활밀접형 보장 혜택들이 많습니다. 화재보험 자체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상품이겠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소구한 적 없는 깨알 보장들에 집중한다면 분명 새롭게 들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에피소드를 구성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층간소음이나 가전제품 고장 상황을 극적으로 연출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끌어올리면서도 현대해상의 주택화재보험만의 세심한 담보 구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구체적인 상품에 기반해 현대해상의 실체적 강점을 전달하는 캠페인입니다. 상품, 특약 하나하나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끊임없이 전해지길 바라며, 디지털 광고로 운영되는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스킵 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