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어린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바로 어른들을 위한! 어른이날 이벤트 인데요.^^
딱 일주일간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된답니다!

어린이로 돌아가 가장 하고 싶은 것과 그 이유를 공유해주신 30분께는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교환권 1만원권을 드릴게요~
더불어, 다음 2가지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① 당첨 시 본인 확인을 위한 핸드폰 끝 번호 네 자리를 ‘공개댓글’로 남겨주세요.
② 당첨자 발표 시 안내 드리는 기간 내에 경품 발송에 필요한 정보 미전달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그럼,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에서 더 자주
만나요~!


지금보다 젊은 시절의 우리 부모님이랑 가족사진을 더 많이 찍고 싶어요~ 어릴적엔 사진찍는게 그냥 싫고 쑥쓰러워서 무조건 사진 안찍는다고 울고불고 난리쳤는데 지금 어른이 되어 생각해보니 젊은 시절의 우리 부모님 사진을 더 많이 남길수있는 기회였는데..흰머리 지긋한 지금의 부모님보면 마음아파서 후회가 되요. 가족사진 열심히 찍고올래요. (3090)
일주일동안 빡세게 산수 기초 좀 잡고 오겠습니다.
어린이일때 산수부터 놀았더니 수포자되서 그 영향이 대학 수능까지 가더라구요~
나중에 후회없도록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열공해서 산수 기초 잡고 성적 올려보고 싶어요. [3252]
어린이로 돌아간다면 가족들과 여행 많이 다니고 더 많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9005)
일주일간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일주일 내내 아무 곳도 가지 않고 엄마와 24시간 내내 꼭 붙어있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러고 싶어도 할 수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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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돌아간다면 어린시절 놀던 동네친구들 모두 불러서 단체 사진을 찍고 싶어요
학교학원 친구들은 사진이 있는데 동네에서 같이 놀던 친구들은 사진이 없어요
다 기억하고 추억하고 싶은데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동네친구들과 노는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놓고 싶습니다
지금은 다들 뿔뿔이 이사가고 지금은 성인이 되고 아이를 낳고 살고있을
모두들.. 참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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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돌아간다면 아빠와 엄아와 함께 가족여행, 가족소풍등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무슨 일인지 저에게는 그런 기억이 별로 없어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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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아빠와 다시는 떨어저서 살고 싶지 않아요 ...
개인적인 집안사정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실떄까지 10년이상 떨어져 살았거든요 ..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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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엄마랑 간 제주도 사진 더 많이 찍어서
추억을 남기고 기억하고픕니다.
(7102)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좋아하던 축구를 계속 해보고 싶어요!
열심히 땀흘리고 뛰면서 재미있는 경기도 즐기고 실력도 쑥쑥 키워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꿈을 키워보고 싶네요
(3139)어린시절로 돌아가면 가족들이랑 같이 여행간 곳을 메모하며 기억하고 싶어요!!
크고나서 보니 부모님께서 같이 여행 많이 다녔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그렇다고 커서 부모님과 자주 여행할 수 있는것도 아니여서ㅜㅜ아쉬움도 크고 후회도 되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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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 하고싶습니다. 밖으로 형들과 같이 놀러만 다닌 기억만 납니다.
부모님 늘 걱정 시켜 드리고, 공부하는 모습 제대로 보여드린적이 없네요.. 다시 어린이로 돌아간다면..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이 되고싶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음.. 엄마 속상하게 햇던일을 되돌려보고 싶어요
그때는 너무 철이 없었어서 엄마 맘아프게 햇엇는데
지금도 두고두고 걸리고 미안하고 그래서요 ㅠ
왜그랫을까 그 꼬맹이때는 휴휴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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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챙겨 바르고 신나게 놀 거예요. 어릴 때 대책 없이 나가 놀았더니 얼굴 피부색이 못마땅해요. 얼굴도 못마땅하지만. 😷
0323 / 일주일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소중한 저의 옛 동네 친구들과 연락처도 나누고 이사 가기 전에 더 많이 놀고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어린 시절에는 그 어린 시절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하루하루를 보낸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그 시절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했던 거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살던 동네에서 이사를 갔는데 이사 가기 전에 동네 친구들과 제대로 놀지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거 같아요. 두고 두고 그게 마음에 남았어요. 연락처도 따로 남겨두지 않고 그냥 언제가는 만나겠지 하는 어린 생각으로 유야무야 넘어갔던 거 같아요. 졸업이라도 했으면 앨범이라도 남았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그 친구들하고는 그 이후로 연락도 못하다 보니 저의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거 같아요. 보고 싶어요 그 친구들이...과거로 돌아간다면 그 친구들하고 계속 연락도 하고 가끔씩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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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일들이 많지만, 한가지를 꼽자면.. 부모님에게 잘해드리기.
살갑지 못한 성격으로 부모님에게 애교는 커녕 성질만 부렸네요.
시간을 되돌려서 부모님에게 애교많은 딸로 행복, 웃음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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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할머니의 고향인 전주로 일주일간의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2659) 일주일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오락실에서 동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하루종일 오락을 해보고 싶어요. 저는 비록 여자였지만 오락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하지만 당시 시대상황상 여자 아이가 오락실에 간다는 건 상상하기가 힘들었죠. 가끔씩 친오빠 따라가서 구경하기도 하고 저도 한 두판씩 하곤 했지만요. 걸리면 부모님한테 혼나기에 몰래 몰래 가곤 했는데 그 때 꿈 하나가 나중에 크면 동전 엄청 쌓아놓고 오락을 하루종일 하는 거였어요. 근데 막상 성인이 되고나니 오락실들이 다 사라졌네요 ㅎㅎ 오락실들이 있긴 하지만 예전 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오락실들은 아니더군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하루 날잡고 동전을 엄청 가져가서 하루종일 오락실에서 오락을 해보고 싶어요^^
가족사진 많이 찍기 (6735)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엄마 아빠에게 어리광 부리고 떼도 쓰고 싶네요
넘 늙고 작아진 부모님 볼때마다 어린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8534)
어린이로 돌아가게 되면 부모님 속 안썩일거 같아요..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구요.
그리고 동생이랑도 사이좋게 지내고~ 가족들이랑 여행도 가구 싶네요!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애교있는 손녀딸이 되어 드리고 싶네요.(9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