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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물품들이 나왔을까? 전 임직원과 하이플래너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진행되는 사랑나눔장터가 올해로 벌써 10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10월 14일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2014 현대해상 사랑나눔장터 현장에 하이현도 직접 나가 구경해 보았다+_+ 역대 최고 수준의 기증품, 열정적 자원봉사 사랑나눔장터가 현대해상의 전통으로 자리 잡으면서 오늘을 위해 기부할 물품을 준비해 두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물품이 기증됐다^^ 벌써 10회째 진행된 행사라 혹시 이제는 직원들이 기부할 물품이 부족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이번 사랑나눔장터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1만 5천여 점의 기부물품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본사 앞에서 진행된 사랑나눔장터에 참여한 직원 및 하이플래너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도 분주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고 쌀쌀해지는 요즘! 따뜻한 옷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큼 감정의 따뜻함도 그리워지는 시기- 마침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현대해상 기업 PR 광고가 딱 그런 따뜻한 느낌을 주는 광고인 것 같다. 지금까지 현대해상에서는 지난 2년간 ‘마음이 합니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사람들이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의 광고를 제작해 왔는데, 이번 광고 역시 ‘마음이 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현대해상의 따뜻한 시선이 그대로 녹아 있었다. ^^ 쌀쌀해지는 계절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현대해상 기업 PR 광고를 담당한 홍보부 대리님께 광고에 대한 뒷얘기를 들어보았다+_+ 고객의 다양한 마음과 ‘같은 마음’이 되자 대리님께서 가장 먼저 해주신 말은 ‘보험과 마음’에 대..
'소셜 에디터 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가 진행 된지도 어느덧 6개월이나 지났다. 지난 3월에 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교육을 받게 된 청년 세상을 담다(이하 청세담) 수강생들! 어느덧 2기까지 활동을 시작한 청세담은 억울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사연을 밝혀내고, 잘못된 제도와 법은 바뀔 수 있도록 비판하는 한 편, 롤 모델이 될 만한 훌륭한 사례를 소개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글을 통해서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소셜에디터’가 되고자 하는 청년들을 만나보았다.^^ 저널리스트의 조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분명 법과 정치, 제도 같은 것들이지만, 그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를 양성하는 아카데..
"이거 당신얘기 아니야?" 추석 마지막 날, 인사차 들른 사촌언니가 형부를 툭툭 치면서 건넨 한 마디. TV에서 방영되는 것은 다름아닌 현대해상의 편 TV광고였다. 멋진 남자가 자동차 사고가 나자마자 '엄마~'를 부르면서 어린아이로 변해버리지만 현대해상 하이카 직원을 만나서 다시 멋진 남자로 돌아가는 유머코드의 광고. "글쎄 이이가 옛날에 연애할 때 말이예요. 면허따고 처음으로 운전하던 날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는데, 엎드려서 움직이질 않는거예요. 무슨 일인가 봤더니 겁나서 오돌오돌 떨고 있는 것 있죠?" 사촌언니는 웃고 있지만 형부의 얼굴은 울그락 불그락-^^ 공감과 재미로 하이현도 꽤나 좋아하는 광고인 현대해상의 편 TV광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담당자 분께 슬쩍 물어보았다. 자동차 보험에서 가장 중요..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얼마 전 새언니와 함께 TV를 보는데 청소년 폭력등의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와 함께 모자이크 처리된 학급 친구 폭행장면이 나오더군요. 놀란 눈이 된 새언니가 "아가씨 우리 애들이 커서 저런 일을 당하면 어떡하지요?" "아... 괜찮을거예요^^" ;위로하듯이 말을 건냈지만, 청소년기를 거친 하이현에게 '청소년 사회문제'는 큰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조카들이 나중에 청소년이 될 걸 생각하니 갑자기 겁이 더럭 나더라구요.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할까.. 잠시 고민에 빠졌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 현대해상도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 중 많은 호응 을 얻고있는 것이 바로 ..
"힐링을 해주러 갔다가 힐링을 받은 기분이예요! 얼마 전 충청남도 태안 한양여대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된 ‘아주 사소한 고백’ 고백 캠프에 함께 다녀온 후배의 말이었다.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과 함께 2박 3일을 지내며 고민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자신도 더욱 강해지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후배에게 고백 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보기로 했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는 청소년 50명과 함께 2박 3일 동안 캠핑을 하며 자신의 고민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캠프이다. 사실 하이현은 올해 2월에 학교 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 6회 아주 사소한 고백 카운슬링..
“하이현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 xx학번 000이예요~”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에 조언을 듣고자 후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학교에서 봤을 때는 아직 고등학생 티를 벗어나지 못했을 땐데 어느덧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반이 된 후배를 보니 대견해 보였다^^ 퇴근 후 오랜만에 후배와 얘기도 나누고 취업에 대한 상담도 해주다 보니 문득 예전에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면접 전문가는 아니지만 먼저 취업을 한 선배의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을 차근차근 알려주었다+_+ 우선 지원한 기업과 직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 '지피지기면 100전 100승이다'라는 말은 취업 면접장에서도 통하는 말 인 것 같다. 가고 싶은 기업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실제로 얼마..
‘○○○건물, 화재로 300여 명 대피’ 업무 시작 전 포탈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눈에 띈 뉴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소식을 접하고 나니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들었다.ㅠㅠ 요즘 화재가 여기저기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니 지난 6월 회사에서 전사적으로 실시한 화재 발생 대비 대피훈련이 떠올랐다! 지금 생각해보면 꼭 필요한 훈련이었던 것 같다. 늘 실시하고 있는 민방위 훈련과 같이 비상계단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했다. 직원들이 줄지어 계단을 내려가던 중 갑자기 비상계단의 불이 꺼지고 직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화재상황을 가정해 훈련하는 것이었다. 비상계단의 비상등에만 의지하여 깜깜한 계단을 내려오는데 실제 상황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했다!ㅠㅠ 내 앞에는 임신한 선배가 힘겹게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
요새 괜찮은 전시회 있어? 라고 물어오는 사촌동생 유정이! 방학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미술관에 가고 싶다는 동생의 질문에, 얼마전부터 퇴근길에 짬짬이 들렀던 회사 근처 멋진 미술관과 전시회들이 생각났다+_+! 평소 회화 작품이나 작가들에 대해 문외한이었지만..(^^;) 나름 광화문 '문화인'이라 자부하고 있었으니까.. 훗~ 시간만 잘 맞추면 도슨트의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각 미술관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도슨트를 대신해 작품 설명을 해주니 유정이도 나처럼 쉽게 미술관과 친해질 수 있을 거라고 여겨졌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갔었던 광화문 근처의 미술관들에 대해 유정이에게 알려주기 위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주말에도 종종 친구들과 갔었던 대림미술관에서는 전이 한창 전시되고 있다. 조각, ..
예비 직장인으로써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직장인으로서 기업의 조직문화를 사전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회사로서는 우수한 인재를 먼저 확보하고 예비 취업인들에게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 현대해상도 역시 지난 2012년부터 여름 시즌을 이용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올해에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총 22명의 참가자와 함께 2014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회사 곳곳에서 새로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게 되니 뭔가 분위기도 새로운 것 같다^^ 특히 우리회사 인턴십 프로그램은 수료 후 사전채용의 기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어느 회사의 프로그램 못지 않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우리 부서 막내도 인턴출신 ^^v) 이 때문에 정규 채용 버금가는 치열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