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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더 큰 생각, 현대해상 <사회공헌> 광고 이야기
2015. 10. 13. 08:00



"마음으로 하는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마음으로 하면 남 들이 못하는 큰 일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현대해상의 캠페인! 우리 회사에서는 실제 캠페인을 소재로 한 TV광고 '소녀, 달리다’ 편에 이어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TV광고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현대해상 ‘더 큰 생각’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사춘기의 고민까지 안아 주는 더 큰 생각

현대해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 문제의 핵심 원인이 ‘소통의 부재’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고백엽서, 카운슬링 콘서트, 고백캠프, 찾아가는 아사고 등 그간 운영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이번 광고에서는 ‘고백엽서’를 소재로 삼아 상징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마음으로 하는 CSR – 아주 사소한 고백> 편


광고는 방과 후 텅 빈 교실에서 시작된다. 광고 속 남자아이가 써내려 간 내용은 “내가 부모님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괜찮아’이다.”  아이가 적은 것은 다름아닌 ‘고백엽서’ 이후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엽서 내용을 공유하며 환한 표정을 짓는다. 광고 속의 아이처럼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건 답을 주는 ‘해결’이 아니라 속내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위로’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회사가 ‘아주 사소한 고백’을 운영하는 ‘큰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 속 사연은 실제 청소년들로부터 받은 고백엽서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평범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듣고 싶어한다는 사실이 의외이기도 했고, 한편으론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마음이 [더 큰 생각을 실천하게] 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회사가 보다 친숙한 이미지와 함께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현대해상의 활동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헬멧 쓰기’로 내일을 든든하게 

지난 편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높다는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착안해, ‘아이들이 스마트폰 대신 세상을 바라보게 하자’ 는 제안을 통해 폭넓은 공감을 끌어냈다. 이번 편에서 던지는 화두는 '자전거'다!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전거 인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자전거와 자동차의 충돌사고도 연 평균 6.5%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치명적 사고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ㅠㅠ 


그렇다면 자전거 사망사고의 핵심 원인은 무엇일까?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사망사고의 80%가 ‘머리 손상’ 때문이라고 한다. 바꿔 말하면 헬멧만 제대로 착용해도 치명적인 사고는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헬멧을 쓰게 해 치명적인 자전거 사고를 줄이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미션이었다!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쓰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사고 통계를 내세우거나, 위험성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전달하고자 감성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에 대한 답을 우리는 어린 시절 처음 자전거를 배우던 기억에서 찾아내었다!


<마음예보 – 두발 자전거> 편


광고의 시작과 함께 아이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치는 아빠가 등장한다. 아빠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이는 아직 서툴고 위태로워 보인다. 아빠가 안장에서 손을 떼자 비틀거리며 혼자 달리던 아이는 넘어지려는 찰나!! 다행히 아이의 머리에는 헬멧이 씌워져 있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때 “자전거 타는 법보다 헬멧 쓰는 법을 먼저 가르쳐 주세요.” 라는 내레이션이 들려오며, 아이는 다시 균형을 잡고 서툴지만 힘차게 페달을 밟아 나간다. 누구나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 뒤에서 안장을 잡고 있는 부모가 손을 놓을까 노심초사하던 순간을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치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자신의 손을 떠나 위태롭게 달리는 아이가 대견한 한편,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달리기를 진심으로 바랄 것이다. 헬멧을 쓰기 바라는 마음은 바로 그러한 부모의 마음과 통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회사는 앞으로도 보험회사의 역할을 사후 보상에 한정짓지 않고 사전 예방까지 확장해 나가기 위한 실천으로 ‘마음 예보’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다. 그것이 곧 ‘마음이 하는’ 보험회사 현대해상의 진심이라 생각한다. 오늘을 계기로 마음, 그리고 진심을 다하는 하이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오늘의 일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