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21
-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현대해상의 특별한 사내 이벤트,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 아침 일찍 맛있는 미역국도 먹고, 가족들의 축하를 받은 채 설레는 마음으로 회사에 출근했다. 유난히 신나고 발걸음이 가벼운 출근 길, 바로 우리회사 사내문화 중 하나인 생일자를 위한 '생일축하파티'와 '생일자 조기퇴근제도' 때문이었다. (현대해상 만만세!ㅎㅎ) 오전만 일하고 퇴근이라니! '오예'하며 자리에 앉았는데, 보통 출근 하자마자 생일 축하 파티를 해주시곤 하는데.. 아침 부터 다들 바쁘신지 업무에만 집중하고 아무도 내 생일인 걸 모르는 눈치였다.(ㅠㅠ) 다들 바쁜가 보다...하고 있었는데, 케익상자를 뒤로 감춘 채 눈치를 살피며 출근하는 대리님이 보였다."팀장님! 케익 사왔어요^^ 하이현씨는 자리를 비운 모양이죠? 다행이다ㅎㅎ"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알고 보니 내가 자리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