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02
-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현대해상, 2017년 봄철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 발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인해 춘곤증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봄철 교통사고의 주요 특성인 졸음운전 사고를 포함한 봄철 사고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봄철 졸음운전 사고 겨울대비 7.4% 증가 2017년 자사 승용차 사고 115만 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은 겨울 대비 교통사고 전체건수가 감소하지만 졸음운전 사고는 7.4%p 증가했고, 졸음운전 사고로 지급되는 건당 보험금도 봄철이 5,037천원으로 겨울대비 1.2배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4월, 5월 순이며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집중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졸음운전 치사율이 전체사고 대비 4.9배 높고, 졸음운전 사고의 형태는 도로이탈이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