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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 올해도 광화문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경기가 어렵다 보니 예년만큼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성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ㅠㅠ 그래도 최근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에서 진행한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결과를 보면 직장인의 92.2%가 ‘기부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10명 중 6명의 직장인은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하니 사랑의 온도탑에 아직은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하이현도 퇴근 길에 들러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야할 것 같습니다. 현대해상의 직원들도 생활 속에서 소소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추운 날씨지만 나눔이 있기에 마음만은 따뜻한..
"올해는 어떤 물품들이 나왔을까? 전 임직원과 하이플래너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진행되는 사랑나눔장터가 올해로 벌써 10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10월 14일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2014 현대해상 사랑나눔장터 현장에 하이현도 직접 나가 구경해 보았다+_+ 역대 최고 수준의 기증품, 열정적 자원봉사 사랑나눔장터가 현대해상의 전통으로 자리 잡으면서 오늘을 위해 기부할 물품을 준비해 두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물품이 기증됐다^^ 벌써 10회째 진행된 행사라 혹시 이제는 직원들이 기부할 물품이 부족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이번 사랑나눔장터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1만 5천여 점의 기부물품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본사 앞에서 진행된 사랑나눔장터에 참여한 직원 및 하이플래너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도 분주했다..
사랑나눔장터가 있는 오늘, 취재 지원을 위해 나섰다. 올해로 9번째 진행되는 행사는 광화문 본사와 부산사옥 앞에서 11시~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개회식 전에 살짝 1층으로 내려가 보니, 몽골텐트 천막이 7개 넘게 설치되어있었다. 이번 해는 1만 점 넘는 기부 물품이 접수되었다고 하는데, 그 위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장터를 오픈하기 전 개회식이 진행되었는데,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님과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님이 참석하셨다. 아름다운가게에서는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개인적으로 아름다운가게가 굉장히 훌륭한 단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곳에서 주는 상을 받으니 뭔가 기분이 으쓱했다. 사실.. 회사가 상 받으면, 프라이드가 더욱 높아진다. 이게 바로 소속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