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1.15
-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현대해상, 그리고 광화문 기업들의 2014 새해맞이
집에서 일기를 쓰거나 회사에서 서류를 작성할 때 아직도 버릇처럼 2013년이라고 적게 된다. -_- 나이를 말할 때도 자꾸 작년 나이를 말하게 된다는..;; 깜빡~ 깜빡 ~ 젊은 나이에 벌써 치맨가? -_- ;; 이렇게 2014년이 와도 2014년이라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던 나... 오늘 출근길에야 비로소 새해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꼈다. 현대해상이나 교보생명, KT,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등 광화문 주변 건물에 붙어있는 현수막에 하나같이 '2014년을 위한 메시지'가 적혀있기 때문이다. 마음 가득 희망이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 현대해상 오늘도 정신없이 출근하다가, 현대해상 맞은편 건물에 딱 걸려있는 문구들을 보고는 발걸음을 멈췄다. 그러고선 스마트 폰을 스윽~ 꺼내 들었다. 뼛속까지 현대해상 SNS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