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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 순간적으로 욱하거나, 분노를 참지 못해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 단순 감정 표현이 아닌, 분노조절장애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분노조절장애의 원인과 극복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분노조절장애의 정식 명칭은 간헐성 폭발 장애로,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에 근거한 증오와 분노의 감정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분노조절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요. 편도체는 감정과 관련된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기관이며, 편도체에서 느끼는 감정을 전전두엽이 조절하고 통제한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 전전두엽에 과부화가 걸리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편도체와 전전두엽 사이에 소통의 문제가 생기게 되고, 감정처리가 원활하지 않게 되죠. 겉으로 화를 ..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뿌리 질병이며, 노화를 앞당기는 만성피로! 피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1개월 이내에 끝나는 일과성 피로와 1개월~6개월 동안 지속되는 지속성 피로, 그리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피로가 있답니다. 오늘은 우리 몸을 늙게 만드는 만성피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만성피로의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 전에 비해 같은 일을 해도 능률이 떨어지거나 비슷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 ✔ 기억력이나 집중력의 장애가 있다. ✔ 잠을 많이 자도 개운하지 않다. ✔ 특정 질환은 없지만 여기저기가 아프다. ✔ 운동을 하고 나면 예전에 비해 부쩍 피로하다. 제1전략 휴식 약속을 최소화하고 일과표에 반드시 휴식 시간을 배정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10% 더 수면하고 10% 더 휴식시간을 가..
여름철 외출 후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가려움 증상이 나타난다면! 햇빛 알레르기를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일광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죠. 오늘은 햇빛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 광선에 노출된 후 피부 가려움이나, 발진 증상 등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인데요~ 주로 태양빛이 강렬해지는 봄, 여름에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아요.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에는 가려움, 붉은 반점, 발진, 두드러기, 물집, 피부 벗겨짐 등이 있으며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평소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다가 옷에 가려져 있던 팔, 목 등의 부위가 햇빛에 노출되면서 나타나곤 한답니다. 또한, ..
여름철이면 더욱 심해지는 화장실의 하수구 냄새! 매일 사용해야 하는 화장실에서, 계속 악취가 난다면 무척 불쾌하죠. 분명 깨끗하게 닦은 것 같은데, 돌아서자마자 바로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기도 한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여름철 화장실 하수구 냄새 말끔하게 제거하는 팁을 확인해보세요! 친환경 세제라 불리는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청소와 악취 제거를 비롯해 소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먼저, 하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그 위에 식초를 부어주세요. 이때 거품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10분 정도 기다렸다 거품이 가라앉으면, 따뜻한 물을 부어주면 하수구 냄새를 제거할 수 있죠! 베이킹소다가 집에 없다면! 식초와 물 만으로도 하수구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식초는 강력한 산성이기 때문에 하수구 안의 미..
점점 더 덥고 습해지는 여름 날씨! 이런 날씨에는 감염질환이 기승을 부리기 쉬운데요~ 오늘은 여름철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 감염질환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6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하는데요!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할 때 감염되기 쉬우며, 피부의 상처가 바닷물과 접촉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어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하루 이틀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하지 통증을 동반한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을 보이게 된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요. 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기 ②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③ 5도 이하로 어패류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처리 해서 섭취하기 ④ 어패류 조리 후 도마, 칼 등은 반..
이번 여름 휴가는 반려견과 함께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출발 전 반려견과 반려인의 안전을 위한 드라이브 요령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죠! 그럼, 지금부터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해요~ 자동차 탑승에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들은 멀미를 하기 쉬운데요~ 음식물을 섭취하고 바로 자동차에 탑승하여 이동한다면, 구토 등의 멀미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반려견의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3시간 전에는 금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멀미 증상으로 인해 대소변을 조절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 산책을 하며 미리 배변활동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약, 평소 반려견의 자동차 멀미가 심한 편이라면! 담당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멀미약을 챙기는 것도 좋겠죠~ 자동차 탑승..
“ 두통,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있어 단순 감기인 줄 알았는데…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뇌수막염이라고 하더군요 ”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여름 감기 또는 냉방병으로 인해 고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뇌수막염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만약, 뇌수막염을 여름감기나 냉방병으로 오해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합병증 및 심한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때문에 뇌수막염의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두고, 가급적 빨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성인 뇌수막염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우리의 뇌는 두개골과 뇌 사이에 몇 개의 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를 뇌막이라고 하..
장마철에는 섬유유연제를 가득 넣고 빨래를 해도 의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또, 외출 후 물에 흠뻑 젖은 신발을 잘못 말리거나 보관하는 경우에도 불쾌한 냄새가 나곤 하죠. 그 이유는 습도가 높으면 섬유 속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퀴퀴한 냄새를 방지하는 장마철 세탁 및 의류 관리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① 세탁조 청소하기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세탁조 안쪽에 찌꺼기가 쌓여 오염되기 쉬운데요~ 이런 경우, 세탁이 깨끗하게 되지 않고 세균이 번식하기 더 쉬워져서 의류에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게 된답니다. 때문에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더 자주 세탁조를 청소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물에 베이킹소다 또는 구연산을 풀어 청소해주면 말끔하게 오염물질을 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스피커! 대화를 걸면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여 요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AI스피커는 점점 더 똑똑해 지고 있는데요~ 날씨 안내, 음악 재생, 간단한 대화는 기본이고 음식 배달을 시키고, 생방송으로 판매 중인 상품을 음성 주문으로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의성 이면에는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죠. AI 스피커는 사용자의 음성 데이터를 중앙 서버나 클라우드에 축적하여 이를 기반으로 기계 학습을 시켜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하는데요. 때문에 AI 스피커가 사용자의 음성데이터를 항상 듣고 있는 상태이며, 이를 수시로 서버로 전송합니다. 이때 중간에 해킹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기기 자체를 해킹하여 데이터..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본격적인 본격적인 장마가 다가옴에 따라 여름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빗길 미끄럼 사고 및 차량침수 사고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지난해 여름철(6월~8월)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23만 건을 분석한 결과, 비 내리는 날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맑은 날에 비해 1.21배, 우천시 빗길미끄럼사고는 1.7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 내리는 날 야간(20시~5시)의 교통사고 위험도는 평소 야간 대비 1.5배 높고 우천 시 빗길미끄럼사고는 1.79배 증가하여 운전에 각별한 주의한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우천 시 발생한 교통사고 중 1.6%가 미끄럼 사고이며, 우천 시 고속도로 사고의 11.0%가 미끄럼 사고로 인해 발생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