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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 어제 저녁 저는 신입사원인 옆 팀
후배에게 당당히 저녁을 얻어 먹었답니다!ㅎㅎ 저의 센스 만점 조언 덕분에 화이트데이 후 팀 분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며, 후배가 한 턱 쏘겠다고 했기 때문이죠~^,^v (사준다면 거절 안하는 하이현;;ㅎㅎ) 모처럼 광화문 근처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회사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후배는 입사 전 직장은 냉정하고 무서운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현대해상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후배를 보며 '아. 나도 신입사원 시절에 회사 사랑이 가득하다 못해 넘칠 정도였었는데..' (물론 지금도 무한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_+;;) 하며 처음 입사했을 때 저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다 문득! '회사에 대한 신입사원들의 생각을 사내 전체에 공유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처럼 초심을 떠올릴 수 있게 말이죠~ㅎㅎ 그래서 하이현이 신입사원들의 목소리를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모아 봤습니다! (온라인 담당자로서의 열정!ㅎㅎ) 2014년 현대해상 신입사원들의 마음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ㅎㅎ
다른 기업에 비해 특이했던 롤플레잉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롤플레잉 면접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해서인지 그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습니다!
롤플레잉 면접에 대비한 연기연습...;;;
현대해상하면..아무래도 가장 어려웠던 Roll playing이 아닐까요?
입사 전 현대해상에 대한 신입사원의 마음 가짐을 한 단어로 정리해보니 '롤플레잉'이었습니다. 롤플레잉은 현대해상 면접의 한 항목으로서 다른 기업과는 대비되는 현대해상만의 채용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나의 이야기만을 늘어 놓는 일방적인 면접이 아닌 고객의 모습을 한 면접관과 소통 하는 방식의 면접인거죠~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곳을 방문한 직원과 사고를 당한 고객 사이의 갈등" 같은 상황을 주고, 현대해상 직원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롤플레잉 하는 것 입니다. 면접관님들 앞에서 면접자들은 정말 리얼한 연기를 펼치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열심히 그리고 신경써서 준비해야 하는 항목이기에 입사 전 현대해상을 대표하는 한 단어로 꼽힌 것 같습니다~ㅎㅎ
하이현이 말해주는 롤플레잉 면접 팁
롤플레잉 면접에서는 어떤 상황이 주어지더라고 절대 당황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 고객을 차근차근 설득해 나가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데요. '손해율', '위험률', '적립보험료' 등 기본적인 보험용어를 활용한다면 면접관 분들께서 오호~ 하고 감탄하실 수도!
사람, 개개인을 존중해주는 최고의 현대해상!
정이 넘치고 활기찬 현대해상!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곳
사랑과 정이 넘치는 회사
입사 후 느낀 신입사원들이 느끼고 있는 현대해상에 대한 모습은 '사람' 그리고 '정' 이었습니다. 역시 일하기 좋은 직장 6년 연속 대상 수상 회사답죠~?ㅎㅎ 입사 전 첫 사회생활이라는 타이틀에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을 신입사원분들!ㅠㅠ 하지만 생일 축하 문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제도, 자기계발 시간 등 직원을 존중하는 사내 문화에 따뜻하고 정이 넘친다는 느낌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하이현도 2년 전 신입사원 연수 때 지리산 등반, 한계극복훈련을 하며 사회란 이렇게 힘들고 무서운 것인가..했었는데, 막상 팀분들과 함께 일하며 지내보니 초코파이 부럽지 않은 정을 듬뿍 가진 회사였답니다. (말하지 않아도~알~아요~♬) '사람', '정' 외에도 "뒤에서 자전거를 밀어주시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 "광화문의 간판!", "나에게 물과 햇빛을 주며 잘 자랄 수 있게 키워주는 곳" 등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 모두에게 현대해상은 아무래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ㅎㅎ
경주마처럼 거침없이 앞만 보며 달려보겠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웃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세상에 다시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사소한 것 까지 모두 배우겠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밥 값 하겠습니다!!
입사 전과 후 현대해상에 대해 느꼈던 점만 물어볼 하이현이 아니죠!?ㅎㅎ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서도 함께 물어봤는데요,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분들의 각오는 크게 '패기형', '긍정형', '학구형'으로 나뉘더라구요.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겠다는 사원도 있었고, "이 회사에 뼈를!!! 부서에 영혼을!!! 묻겠습니다"라고 영혼까지 바치겠다는 패기 만점 대답도 있었습니다. 또한 "안된다고 하지말고. 아니라고 하지말고. 어떻게? 긍정적으로!!!"라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신입사원이 되겠다는 긍정형 답변도 많았구요.^^ (그래도 계속 실실 웃는건 앙돼요~ㅎㅎ) 이외에도 "하나 하나 몸으로 직접 부딪혀가며 많은 것을 배우겠습니다!"라며 학구 의지를 불태우는 분들도 있었구요. 다들 지금 이 각오 절대 잊으시면 안되요~~^_^ㅎㅎ
현대해상 신입사원들의 마음 잘 보셨나요? 하이현도 설문조사 덕분에 지난 2년 동안의 제 모습을 되돌아 보며 다시금 그 때 그 설렘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만 그 각오들이 지금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는 것은 큰 함정..^_ㅠ) 아무쪼록 2014년 Hi-RCC 9기 신입사원분들이 지금 이 마음, 각오 모두 끝까지 간직한 채 열심히 업무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신입사원 때의 열정이 떠오르거나 현재 신입으로 각오가 있으시다면! 함께 공유해 주세요~ 하이현이 응원해드릴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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