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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른 신선하고 건강한 채소! '베란다 텃밭 가꾸기!'
2014. 2. 3. 08:3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되셨나요?^^ 연휴 기간 동안 너무너무 잘 먹었는데.. 다시 회사에 나오니 종종 끼니를 거르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저희 팀 S 차장님께서는 특별한 샐러드를 만들어오십니다. 뭐가 특별하냐구요?^^ 바로바로 집 베란다에 직접 가꾼 채소로 샐러드를 만든다는 것! 생각만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죠? ^_^



 

S차장님 처럼, 최근 자기 집 베란다나 마당 텃밭 혹은 가족농장을 활용해 채소를 직접 길러 먹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내 손으로 직접 기른 신선한 채소를 먹는다니 건강에도 좋고, 식물의 생장을 지켜보면서 아이들 교육에도 참 좋을 듯 하죠.^^ 거기에 텃밭을 직접 가꾸고 채소를 키우면서 힐링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1석 3조인 셈! 혹, 베란다 텃밭이나 나만의 자그마한 농장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내가 기른 신선하고 건강한 채소! 베란다 텃밭 가꾸기!>






베란다 텃밭 가꾸기, 그 첫 번째는 '준비물 마련하기'입니다. 베란다의 작은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흙, 화분, 씨앗! 딱 세 가지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우선 인공배양토가 포함된 채소용 상토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해충이 없고 비료 성분이 적당히 들어 있어 물 빠짐이 좋기 때문이에요. 혹시 집에 다른 화분을 많이 보유하고 계신다면 인공배양토와 함께 1:1로 섞어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_<


흙을 고른 다음은 화분 차례! 화분은 심을 채소 종류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종류에 따라 흩어뿌리기, 점파 등 씨앗 뿌리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사실 플라워 박스 같은 용기가 가장 적합한데요, 플라워 박스가 없다면 스티로폼 상자, 나무박스 등 재활용품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나만의 화분도 만들고 환경도 지키고 일석이조겠죠?


마지막 준비물은 바로 씨앗입니다. 베란다는 일반 밭보다 일조량이 적기 때문에 햇볕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잎이 큰 채소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격이 낮은 씨앗은 싹이 날 확률이 낮고 수확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저렴한 씨앗은 꼭 피해 주세요!

 

하이현이 알려주는 텃밭 초보자 노하우 하나


일일이 흙의 양을 맞추고 씨앗을 정하려니 어려우시죠? 채소를 가꾸기도 전에 난관이라니..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이현과 같은 초보자를 위해 ‘베란다 텃밭 세트’가 준비되어있다구요! >_< 배양토부터 씨앗, 재배 가이드, 거름망, 전용 재배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 세트.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한국원예종묘 (http://seedling.kr)

     ● 조경코리아 (http://www.landscaping.co.kr)

 



 

흙, 화분, 씨앗을 모두 준비했다면 이제 베란다로 향할 타임! 건강하게 잘 자란 채소를 보기 위해선 '채소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죠? 채소를 위한 최적의 환경은 햇볕, 통풍! 두 가지만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우선 채소가 금방 시드는 것을 막기 위해 베란다에서 햇볕이 잘 내리쬐는 창가 쪽에 텃밭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으론 통풍! 텃밭을 가꾸실 때 바람이 잘 통하지 않으면 열과 습기가 차서 병충해가 발생하기 쉽고 너무 잘 통하면 줄기, 잎, 열매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장소를 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마디로 흙이 얼마나 젖어 있고 말라 있는지, 벌레가 있는지, 햇볕이 잘 들고 있는지, 통풍은 잘 되고 있는지 채소를 매일 매일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이죠! 채소는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더 잘 자란다는 점 잊지 마세요!! >_<

 

하이현이 알려주는 텃밭 초보자 노하우 둘


‘당장 어떤 채소를 심어야 하지? 상추? 시금치? 방울토마토를 확?’ 안돼요, 안돼! 처음 가꾸는 텃밭에 이것저것 다 심었다가는 큰일 납니다. 채소들에게 잘 자라는 계절이 따로 있다구요~ 잘 살펴보시고 제철 채소 맛보세요! ^^

     ● 봄 : 배추 / 상추 / 엔다이브 / 시금치 / 쑥갓 / 치커리
     ● 여름 : 들깻잎 / 열무 / 치커리 / 엔다이브
     ● 가을 : 무 / 배추 / 파

     ● 겨울 : 시금치 / 쑥갓

 



 

우리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텃밭 속 채소! 씨앗을 심고 텃밭만 만들어 놓았다고 잘 자랄까요? 우리가 관심 갖고 보살피지 않는다면 잘 자랄 수 없습니다. '꾸준한 관리'는 필수요소인 것이죠. 여러분의 정성 어린 관심과 사랑이 듬뿍 담긴 '물 주기' '거름주기'로 텃밭 속 채소를 더 신선하게 키워 보아요!

 

물은 여러 번 주는 대신 한번 줄 때 듬뿍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 주는 횟수는 면의 흙이 마르기 전에 주는 것이 좋구요, 사람도 아침에 먹는 물 한잔이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 하죠? 채소들도 밤보다는 아침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겉흙이 말랐다 싶을 때에는 한 번에 흠뻑 을 주고 아래쪽 배수구로 물이 모두 빠져나오고 있는지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채소의 뿌리가 썩는 걸 막을 수 있어요! 


또한, 채소를 수확하기 몇 시간 전에 물을 흠뻑 준다면 더욱 신선한 채소를 수확할 수 있다니 체크해 두세요!^^ 채소를 잘 관리하던 중 본잎이 4~5장 정도 나왔을 때 거름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때 거름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축 늘어져서 죽을 수도 있다고 하니 양 조절에 꼬~옥 주의해 주세요! ^^

 

 

하이현의 베란다 텃밭 가꾸기 잘 보셨나요? 전 이미 제 상상 속 텃밭에서 방울토마토를 따고 있답니다.;;오늘 소개해 드린 베란다 텃밭 가꾸기 비법 외에 더 좋은 텃밭 가꾸기 팁을 알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_< 참!! 채소 위주의 텃밭은 화초보다 훨~씬 키우기 쉽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고 하니, 2014년에는 내가 만들고 내가 가꾸는 텃밭에서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즐기고 더욱 건강해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