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_btn
main_visual_ico

새롭게 추천하는 글

많이 본 인기

꿀팁.zip/트렌드 따라잡기
겨울철 가볼 만한 여행지 Best 7, 당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는?!
2013. 12. 26. 08:3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연말에 뭐하세요?'.. ☞..☜... 특별한 계획이 없는 사람들에겐 명절 잔소리 만큼 괴로운 질문 중 하나죠. 다들 저처럼 계획이 없는줄 알았는데.. 주말이나 신정 등을 활용해 짧게 여행 갈 예정이라는 분이 많더라고요. ^_ㅠ 목적지를 정한 분도 계시고, 아직 어디로 떠날지는 정하지는 않았지만, 일몰이나 일출 등 겨울 장관을 보러 간다는 분도 계시고.. ; 그런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팀원들은 제게 겨울철 가볼 만한 여행지 좋은데 없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여행 마니아 같아서 물어보시는 거죠. ㅠ 놀리는 거 아니시죠..ㅎㅎ) 


제가 누구입니까! 현대해상의 지식인 '하이현'아닙니까? 왠지 모르게 드는 씁쓸한 마음은 고이 접어두고 현대해상 사내기자단 모임에서 '겨울철 가볼 만한 여행지'를 추천받아 보았습니다. 칼바람이 몰아쳐도 떠나고 보는 강인한 체력과 활동력을 겸비한 현대해상 사내기자단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 Best 7, 만나보실까요? 아! 여러분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말씀해 주시는 것도 센스! 가장 많이 나온 여행지는 앞으로 겨울철 가볼 만한 여행지 질문받을 때마다 여러분이 추천해주셨다며 자랑~자랑할게요!:) 







몇 년 전 겨울 사진을 촬영하러 덕유산에 간 적이 있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간 다음에 향적봉대피소에서 1박을 했었죠. 그곳은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잠을 청하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잠을 청하기에는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그것 또한 제게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특히 다음날 새벽과 아침에 촬영했던 사진들은 지금 봐도 너무 감동적일 정도로 멋있어요. 50명이 넘는 사람들과 쪽잠을 잔 후 새벽에 찍는 사진 한 장, 왠지 덕유산 정상이 저에게 절경을 선물해 준 것 같더라고요.                            

- 중부사업부 퇴계로지점 김정연 사원

여행 Tip - 무주 리조트 스키장 내에 관광 곤돌라(케이블카)가 있다. (왕복 탑승료: 어른 12,000원 아이 9,000원) 향적봉대피소에서 숙박하려면 전화 예약이 필수(063-322-1614)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겨울 바다는 여름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인적이 드문 백사장을 걷다 보면 뭔가 머릿속이 깨끗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매년 겨울에 꼭 한 번은 대천해수욕장을 찾습니다. 머드 축제로 유명한 이곳은 여름에는 사람들도 붐비지만, 겨울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사색을 즐기기에 제격이에요. 그리 멀지 않기도 하고요. 인근에 있는 대천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섬을 관광하며 겨울 바다를 만끽할 수도 있어요. 단, 한겨울의 바닷바람은 무척 매섭기 대문에 두툼한 외투와 따뜻한 빵모자, 장갑 등 방한용품은 필수에요. 떨기 싫다면 꼭 챙겨주세요. 

 - 전주사업부 윤우현 사원





처가가 있어 자주 방문했던 속초. 아무리 자주 가도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있어서 질리지가 않습니다. 주변에 리조트가 다수 분포하고 기본적인 편의 시설도 근거리에 갖추어져 있다는 게 큰 장점이고요. 특히 겨울에 먹는 도치탕이나 물회가 별미니 속초에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 보세요. 동해안은 항상 휴가 차량으로 붐비니 자가용으로 갈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는 피하시는 게 좋아요. 새벽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겨울이면 반드시 스노타이어로 교환하거나 체인을 준비하는 거 잊지 마세요.                                             

 - 개인융자부 박인걸 대리

여행 Tip도치탕은 동해안에서 겨울철에 맛볼 수 있는 명물 음식이다. 도치는 생김새가 복어와 비슷한데 알이 꽉 차는 1~2월에 묵은김치를 넣어서 탕으로 끓여 먹는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탈 수 있는 겨울철 명산입니다. 대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겨울철 태백산 야간산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서운 추위와 중간중간 무릎까지 빠지는 눈 때문에 조금 오르기 힘들었지만, 정상 즈음부터 하얗게 펼쳐지는 설원과 아름다운 눈꽃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하산길에 비료 포대를 타고 씽씽 내려오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강원도 태백산을 등반하실 때 팁을 드리자면, 따뜻한 기능성 제품으로 여러 겹 겹쳐 입고, 겉옷은 야광 소재나 밝은 옷을 선택해 야간산행 시에도 눈에 잘 띄게 합니다. 헤드랜턴이나 손전등 등 조명기구는 예비 배터리를 챙기고, 아이젠과 스틱 등 등산용 장비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 보상지원부 문태호 대리




아침고요수목원은 단순히 식물들만 모여 있는 수목원이 아닌 전통과 현재의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주 멋진 여행지입니다. 다양한 자생식물과 희귀 멸종 식물 등 4,0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저녁에는 수만 그루의 나무에 설치한 300만 개 형형색색의 전구가 아름다운 빛을 밝히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겨울에 가면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특히 눈 올 때 가시면 그 풍경에 정말 감동하실 겁니다. 

참고로 쳥평역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며 셔틀버스도 다닌답니다. 입장료는 1인당 8,000원이고 수목원 내 음식점도 있어 간단한 스낵을 드실 수도 있답니다. 오전이 한적하니 가급적 오전에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대구보상서비스센터 황정현 과장





겨울철 이곳에서는 온 세상이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 대관령 휴게소에서 시작되는 코스로 차에서 내려서 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고, 체력에 맞게 오르다가 돌아올 수 있어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눈썰매를 가져가면 천연 눈썰매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추억을 생각하며 비료 포대를 깔고 썰매를 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기험보험3부 안승원 과장

여행 Tip옛 대관령 휴게소에서 선자령 정상까지의 거리는 5.5km! 왕복하는 데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로 등산로가 완만해 전 구간이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많다.





여행이라면 역시 낭만이 있어야 합니다. 겨울 여행지의 낭만은 눈꽃과 겨울 바다가 아닐까 싶네요.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서 산과 바다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석모도를 추천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도 많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낮은 산도 있고, 신선한 해물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석모도는 석양이 정말 아름다우니 석양을 꼭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배 시간은 미리 확인하시고 출발하세요~^^                       

 - 안양사업부 권인경 사원

여행 Tip외포리 선착장(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서 배에 차를 싣고 10분 정도 가면 석모도에 도달한다. 삼보해운 홈페이지에서 배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활동반경 넓기로 소문난 현대해상 사내기자단의 '겨울철 가볼 만한 여행지'를 만나 보셨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곳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댓글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