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인턴십 합격의 비결, 나는 현대해상 인턴이다!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 요즘 스펙쌓기 열기가 대단하죠? 그 일환으로 대학생들은 취업과 자아실현을 위해 어학연수, 공모전 참여, 자격증 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감각을 익히기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도 많죠. 

이러한 뜨거운 열기는 현대해상의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난 두 달간 진행된 2013년도 인턴사원 채용에 무려 약 2,500여 명이 지원해 주셨고, 그 중 27명이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답니다!!! (짝짝짝~~!!)

지난 6월에는 광화문 본사 17층 강당에서 인턴십 프로그램 개강식이 있었는데요. 하이현도 그 뜨거운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인턴십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신선하고 화기애애했던 개강식 현장과 현대해상 인턴사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면접 때 어필했던 점도 깨알같이 물어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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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식을 가보니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새내기 인턴사원들이 보이더라고요. 긴장했는지 모두 바른 자세*_* 인턴십 프로그램 개강식에는 이철영 대표이사님이 참석해 좋은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해상 곳곳에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신다며, 현대해상의 성장에는 훌륭한 인재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해 주셨어요. 도전과 패기, 창의로 무장한 젊고 참신한 인재들인 만큼 현대해상의 새로운 성공과 도약의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고객 여러분의 사랑도 함께요~)

개강식 후엔 곤지암에 있는 현대해상 연수원인 하이비전센터에서 보험 전반과 현대해상의 조직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원 생활 이후 3주 동안 본사 및 서울 소재 사업부, 보상서비스센터에 배치돼 실습 및 현장 교육을 받고 실무 감각을 익히고 있습니다.

 

하이현의 간단 정보

현대해상의 인턴제도는 90년대 초까지 시행되다가 약 10년간 중단, 작년부터 다시 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작년 인턴사원들이 올해 신입사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근무하고 있답니다. 올해가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본사뿐만 아니라 개인영업부문과 보상부문도 배치되어 실습기회를 얻고 있어요. 한 해가 지날수록 더욱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힘쓰는 현대해상입니다. :)

그럼 지금부터 현대해상 인턴사원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까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권구현 인턴사원(화재특종업무부)

Q. 권구현 인턴사원에게 현대해상이란?

‘설렘’입니다. 현대해상은 이공계 공부만 해왔던 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를 주었고, 저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열어준 곳입니다. 정해진 길로만 가던 제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좋은 느낌인 ‘설렘’을 주었습니다.

 

Q. 입사 지원 때 가장 어필했던 점은? 

‘권구현’입니다. 제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어필 했습니다. 화려한 ‘권구현’을 만들기보다는 진짜 사람 ‘권구현’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신주경 인턴사원(리스크관리부)

Q. 인턴 생활 중 가장 좋았던 기억은?

인디언 속담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되,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함께 협력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인턴생활을 하는 동안 인턴동기들과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입사 지원 때 가장 어필했던 점은? 

‘존버’정신을 입니다. ‘존버’정신은 이외수 선생님의 말씀으로 존나게 버티는 정신입니다. 일이 힘들더라도 끈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버티며 일할 것을 어필했습니다.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김영헌 인턴사원(마케팅지원부)

Q. 김영헌 인턴사원에게 현대해상이란?  

학교와는 또 다른 배움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많은 배울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해상이라는 배움의 장에서 많이 배우고 익혀서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인턴 생활 중 가장 좋았던 기억은?

인턴 교육을 마치고 처음 부서에 출근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홀로 부서에 출근할 때 그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을 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현대해상 인턴사원들을 대표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다들 긴장하지 않고 잘 응대 해주셔서 역시 '나는 현대해상 인턴이다!'라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어요. :)

하이현의 간단 정보

인턴사원과 관련된 내용은 현대해상 채용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턴사원과 얼마 전에 최종 합격발표가 진행된 전문대졸 여직원 채용과 9월부터 진행될 대졸 신입 채용에 대한 정보도 얻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래요. 

그들의 해맑은 미소가 고객들에게도 함께 전해지기를 바라요. 언제나 그렇듯이 하이현은 여러분 생각뿐이랍니다. :D 인턴분들도 화이팅!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그들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기대감에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