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계속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는 없을까?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 오늘은 현대해상의 신입사원답게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손에 땀이 나는 그 이름, '암'을 아시나요?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1위가 암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심지어 전 국민의 1/3이 살면서 한 번 이상 암을 경험한다고 하니, 암이란 것이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는 아닐 듯 하죠. 

의학이 발달한 지금, 더 이상 암은 '고칠 수 없는 질병'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암에 걸리게 되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많은 어려움을 떠 안게 되죠. (물론, 보험은 이럴 때를 대비해서 꼭 필요하구요~!)

하지만 기존의 암보험들은 최초 발생과 두 번째 암까지만 보장해 왔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환자들에게 충분한 안전막이 되어주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고객 여러분께서 현대해상에게 암보험에 대해 많은 의견을 보내주셨는데요, 이 의견을 모으고 모아서~! 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암보험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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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암 완치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우선 암 치료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입니다. 1년간 1인 평균 진료비만 하더라도 1~2천만원은 가뿐히 넘어가는데다가, 치료과정에서 재발되거나 한다면 더 많은 경제적 부담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치료를 중도 포기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두 번째 이유는 암은 재발확률이 높고, 전이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유방암의 경우 재발한 환자의 70.9%가 수술 후 3년 내로, 92%가 5년내로 재발한다고 하죠. 심지어 5년간 재발하지 않아서 ‘완치 됐다’고 생각하다가도 다시 재발해서 우리를 곤혹스럽게 하기도 하고요. 이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역시 암은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가정에서는 암보험을 일찍부터 준비는 분들이 꽤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한두 번 보장을 받더라도 추가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엔 암 발생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보장을 축소하거나 보험료를 인상하는 경우까지 발생하는 듯 합니다.

암은 완치가 힘들고, 치료비가 많이 드는 어려운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 보험’이라면 고객이 건강을 되찾을 때까지 계속 보장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이런 암의 특성과 환우 여러분의 고통을 잘 알고 있기에, 저희 현대해상에서는 ‘계속받는 암보험’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말 그대로 보장 횟수에 제한 없이 2년마다 보장금을 지원받는 신개념 암보험 상품입니다. 암 재진단도 계속 보장해드리며, 경제사정에 따른 선택 가입까지 가능하게 해 고객 여러분의 부담은 낮추고 혜택을 더 높였습니다.

지난 7월 8일부터, 현대해상의 신상품 ‘계속받는 암보험’의 TV광고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몇 번 타고 집에 방치해두는 자전거에 암보험을 비유하여, 기존의 비슷한 암보험과는 다른 ‘계속받는암보험’의 장점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보장 금액과 혜택만을 알려주려 노력하는 기존 암 보험 광고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본 것이죠. :)

특히, 이번 광고를 촬영하는 동안 남편 역의 주인공이 보여 준 다양한 애드리브 덕분에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였답니다. 15초, 30초 가량의 짧은 광고시간에 다 담지 못해 아까울 정도로 자전거에 빨래를 너는 모습, 딴청을 피우며 다른 운동기구에 눈독을 들이는 모습, 실내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 재미를 주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좋은 블로그, Hi’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혹시나 TV에서 저희 ‘계속받는 암보험’을 발견하게 되신다면, 저 하이현과 현대해상을 떠올려주세요~^^

그리고 계속받는 암보험 출시 기념으로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