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치료? 보철치료? 신경치료? 헷갈리는 치아보험용어 함께 알아봐요!

치아보험 요즘 필수라고 해서 막상 가입하려고 하니, 너무 어려운 용어들로 당황하셨나요? 치아의 치료보험은 크게 보존치료와 보철치료, 신경치료로 나누어지는데요. 오늘은 치아보험용어정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보존치료란?

충치 및 치아 질환으로 인해 치아에 손실이 발생한 경우 발치없이 치아를 보존함으로써 건강한 치아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치료입니다.

 

✅보철치료란?

치아가 손상되었을 때, 인공적 재료를 사용해 치아를 만들어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신경치료란?

치아 내부에 있는 혈관이나 신경 또는 세포조직들을 제거하고 그 공간에 특수한 재료를 넣어 마무리하는 치료입니다.

 

 

 

 

 

 

✅충전치료 - 손상된 부위를 메우는 치료방법

※ 아말감, GI, 레진 등이 있습니다.

 

✅크라운치료 - 영구치 전체를 금, 세라믹 등의 재료로 덮어 씌우는 시술

※ 충전치료보다 손상된 부위가 클 경우에 사용

 

✅아말감 - 수은과 다른 금속의 합금 사입

✅GI -  산 부식이 필요 없는 화학 접착으로 수복하는 재료

✅레진 - 구강 충전 후 수복 재료로 사용되는 치과용 플라스틱 레진(수지)

 

 

 

 

✅임플란트 - 잇몸에 인공뿌리를 삽입하고 그 위에 보철을 장착하는 시술

※ 자연치아와 가장 근접한 회복방법이며 관리 여부에 따라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브릿지 -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다리처럼 연결하여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법

※ 두 개의 치아를 깎아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평균 수명은 8~10년

 

✅틀니 (가철성 의치) - 영구치와 그와 연관된 조직이 결손되었을 때 인공적으로 대치하는 보철물을 장착하는 시술

 

 

 

<진행순서>

① 충치 제거

② 감염된 치수(신경) 조직 제거

③ 치수 제거 후 충전재 채우기

④ 치아 손상을 막기 위한 보철물 씌우기

 

 

 

 

지금까지 치아보험용어를 정리드렸는데요. 영구치는 한번 손상이 될 경우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과에 자주 방문하셔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