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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융] 꼭 알아야 하는 금융 이슈 #1
2021. 4. 14. 16:36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다양한 금융 이슈들이 매스컴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보의 습득을 얼마나 빨리하고 신속하게 따라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생활도, 경제 환경도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회자된 몇 가지 재미있는 금융 이슈를 간단히 요약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1인 가구 900만 시대, 부동산의 변화

우리나라는 늘 부동산 시장의 이슈가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그만큼 부동산이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투자 상품으로, 지금도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쏟아진 수많은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가장 뜨거운 투자 시장으로 손꼽힐 정도죠.

 

그런데 이런 부동산 시장의 부동산 정책과는 달리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작은 집을 샀다면 이제는 1인 가구 9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투자 상품을 바라보는 시각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의 경우 어느새 9063,362가구로 1인 가구 900만 시대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로써 과거에는 인기 상품으로 늘 손꼽히던84㎡ 이상의 큰 집들은 점차 인기가 떨어지고 오히려 1인 혹은 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들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실제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들을 보면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가 총 317,092건으로 전년 대비 자그마치 45.8%나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런 움직임이 고령화와 결혼 및 출산율 감소라는 사회적인 문제와 결부되었다고 보는데요. 관리비는 물론이고 집 내부를 채울 가구와 가전의 규모도 줄여서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들에 적합한 60㎡ 이하의 집을 선호하는 추세라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 역시 소형 아파트의 비중을 늘려 분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 증시 데뷔

우리나라의 유명 이커머스 기업 중 하나인 쿠팡은 한때 대규모 적자를 경험하면서 국내 기업 중 경영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쿠팡이 이제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쿠팡은 지난 311일에 뉴욕 증시에 처음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당초에 쿠팡의 데뷔를 놓고 많은 전문가들의 말이 많았는데요. 희망가였던 32~34달러를 넘어선 공모가 35달러를 기록하면서 입성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로 이어 49.25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이전의 시가총액이었던 891억 달러에서 무려 약 100955억 원의 규모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이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SNS를 통해 유명해진 알리바바의 상장 이후 사실상 최대 외국기업의 기록을 쓴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규모가 얼마나 컸던지 우리나라의 상장 기업 중에서도 쿠팡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곳은 오로지 삼성전자 곳뿐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쿠팡은 어마어마한 거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지난 325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금융 소비자들은 청약철회권은 물론이고 위법 계약 해지권 등 다양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는 금융권에서는 추후 발생 가능한 불완전판매의 방지는 물론이고 여러 마찰에 대비한 조직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금융소비자보호법이 화제가 된 이유는 청약철회권과 위법계약해지권 보장이 가장 컸습니다. 금융소비자가 만약 충분히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상품의 계약과 가입을 해지할 수 있도록 보장을 해주는 것이죠.

 

상품이나 계약의 이점만을 부각시키고 뒤에 따라올 수 있는 피해 가능성에 대해 덮어두고 가입만 받던 과거의 부패가 청산되는 근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금융권은 한동안 신규 상품의 판매나 가입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표할 것으로 보이며 거대 금융사를 상대로 그간 승산 없는 싸움을 이어오던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4. 대출규제의 강화? 완화?

우리나라는 지난 3년여의 시간 동안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여러 대출 규제 정책들이 많이 이어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가계대출이 총액 1,000조 원을 넘어서면서 사실상 대출 규제의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는 시각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년층과 무주택자들은 예외로 둘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기존에는 모든 대출의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금융위원회사에서 청년층은 물론 주택을 갖고 있지 않은 무주택자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의 규제를 상대적으로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주택자들이 투기성으로 주택을 추가 구입하는 것은 막고 무주택자와 청년층이 주택 마련을 보다 쉽게 하도록 하여 결혼과 출산율까지 장려하고자 하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로써 청년들과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경제, 금융 이슈들이 등장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최근 뜨거운 주식, 부동산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졌지만 가장 우리에게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부분들을 추려서 소개해 봤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금융! 이제 금융 이슈를 파악하여 보다 나은 투자, 혜택을 잡을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