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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운전자 필독! 자동차 오일 종류 별 관리 방법
2020. 10. 21. 10:00


자동차 오일은 엔진, 브레이크 등 자동차의 핵심 부품을 움직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선 시기에 맞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죠.


특히 자동차 오일은 교환 시기가 되면 교환해 주어야 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자동차 오일의 종류 별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 해드릴게요~



안전한 주행을 위해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를 밟아 자동차가 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브레이크 오일은 주행 거리 30,000~40,000km 마다 교환이 필요하답니다. 더불어 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제동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안전을 위해 반드시 점검해 주세요.


브레이크 오일을 점검할 땐 먼저 보닛을 열어 브레이크 오일 탱크를 열어주고 오일의 양과 색깔을 체크해 주면 되는데요~ 오일의 양은 오일 탱크 옆면의 MAXMIN 사이에 위치하는지 확인해 주어야 해요. 오일의 정상적인 색은 밝은 노란색이며 만약 붉은색을 띤다면 교환이 필요한 시기랍니다!



엔진 오일은 자동차 엔진의 열을 식혀주고 원활히 움직이게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죠. 자동차 내부를 순환하면서 부품 간 마찰을 줄이고 부식을 방지해 준답니다.


엔진 오일은 주행 거리가 10,000~ 20,000km 일 때 교환해 주어야 해요. 특히 엔진 오일은 주행 거리 뿐만 아니라 엔진 오일의 종류와 주행 환경을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교환이 필요하니 주의해 주세요!


엔진 오일의 점검 방법은 먼저 엔진이 가동되도록 주행 후, 다시 시동을 끈 상태에서 보닛을 열어주세요. 그 후 엔진 오일 탱크 안 게이지를 찾아 끝부분을 닦아주고 다시 게이지를 꽂아주면 된답니다. 엔진 오일의 양이 L(Low) 밑으로 묻어 있다면 교환이 필요한 상태예요. 더불어 이물질이 느껴질 때도 교환이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디퍼런셜 오일은 차동기어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일이랍니다. 이때 차동기어는 후륜구동이나 사륜구동차가 회전 시 균형감 있는 주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디퍼런셜 오일은 주행 거리 40,000~50,000km 마다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지만 차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만약 디퍼런셜 볼트 끝부분에 쇳가루가 많이 붙어있다면 디퍼런셜 오일 교체가 필요한 시기랍니다.


더불어 디퍼런셜 오일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보통 60km 정도로 주행할 때 자동차 하부에서 소음이 발생하는데요~ 이를 무시하고 주행을 계속하면 자동차 고장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정비소에서 점검해 주셔야 해요!



트랜스미션 오일은 트랜스미션(변속기)의 마모를 예방하는 오일인데요~ 트랜스미션 장치들이 맞물려 작용하는 마찰력을 줄여주는 윤활제 역할을 한답니다!


트랜스미션 오일은 주행 거리가 100,000km 일 때 교환을 권장하는데요~ 하지만 트랜스미션 오일은 정해진 교환 주기보다는 오일 상태에 따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차종이나 트랜스미션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트랜스미션 오일은 시동을 건 상태에서 점검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엔진을 예열시킨,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변속을 해 평지에 정차해 주세요. 변속 레버를 중립이나 P에 위치시키고 보닛을 열어 엔진룸의 빨간색 게이지를 빼서 닦은 후 다시 끝까지 넣었다가 빼주세요. 그 후 상태를 체크해 주면 된답니다.


트랜스미션 오일의 양은 HOT에 묻어 있어야 정상이에요. 오일의 색은 맑은 붉은색을 띠면 정상으로, 만약 탁한 붉은색이라면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 시기랍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정차 혹은 느린 속력으로 주행할 때 핸들을 가볍게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일반적으로 주행 거리 40,000km~50,000km 에 교환을 해주는 게 좋아요!


오일을 점검할 먼저 시동을 걸고 충분히 엔진을 예열해 주세요. 그 후 평지에 정차하여 보닛을 열고 엔진룸파워스티어링 오일 탱크를 찾아 점검하면 된답니다.


오일의 양은 MAXMIN 사이에 위치하면 정상인데요~ 이때, 호스의 연결 부위나 주변에 누유가 되지 않았는지도 함께 체크해 주세요! 오일의 색은 붉을수록 양호한 상태랍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오일의 종류 별 관리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안전한 주행을 위해 오일의 종류 별로 적절한 시기에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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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현대해상과 함께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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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확인필 제 20207927호 (승인일자 :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