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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수신호
2020. 10. 9. 10:00



운전 중 앞 차량 운전자가 창 밖으로 손짓하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신가요? 운전 중 돌발상황이 발생한 경우, 차를 멈춰 세우거나 말로 상황을 알릴 수 없기 때문에 의사를 전달하기 어려운데요. 이럴 때, 수신호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초보 운전자 분들을 위한 다양한 자동차 수신호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운전 중 상대방 운전자에게 양보를 받았거나, 비상상황에 대해 전달 받았을 때 감사의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수신호인데요~ 창 밖으로 왼손을 내민 후, 귀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된답니다.


이 때, 자동차 비상등을 2~3회 가량 깜빡이는 것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이죠.^^

 


운전 중, 복잡하거나 좁은 도로에서 전방에 보행자가 있음을 차량에게 알리는 수신혼데요~ 왼손으로 주먹을 쥐고,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편 채 아래로 흔들어주면 된답니다.

 


앞 차량의 브레이크등이 고장난 경우,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운전자는 주행 중 브레이크등 고장을 인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차량 운전자가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경적을 두 번 정도 울린 후, 손을 내밀어 주먹을 쥐었다 폈다 반복해주세요



상대방 차량의 문이 완전히 닫혀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다면 경적을 울린 후 왼손을 내밀러 문 손잡이를 잡은 듯한 모양으로 당기는 동작을 반복해주세요!

 


좁은 골목이나 복잡한 교차로에서 상대 차량에게 길을 양보할 경우! 왼손을 펴서 45도 각도로 내밀어주시면 된답니다.


지금까지 초보 운전자 분들을 위한 자동차 수신호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자동차 수신호는 차량 간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상황에 따라 활용해주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또한 현대해상 하이카 자동차보험과 함께라면 만약의 사고에도 안심할 수 있는데요! 긴급 견인, 배터리 방전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은 365, 24시간 고장 출동 서비스(해당 특약 가입 시)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을 참고하시어 현대해상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드라이브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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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확인필 제 20207312호 (승인일자 :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