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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오기 전 체크!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2020. 6. 15. 10:00

 

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접어들기 전, 자동차 보호를 위해 미리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인데요! 사람도 더위를 먹듯, 자동차도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먹고 이상이 생기기 쉽답니다.

 

오늘은 폭염과 장마가 시작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여름에 쾌적하게 운전하려면 에어컨이 필수인 만큼!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기 전 에어컨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아요. 에어컨 바람이 예전보다 약하거나 잘 나오지 않는다면 우선 공기필터를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통풍구에 먼지가 쌓여 바람이 나오는 통로가 막혔는지 확인하고 공기필터를 교체해보세요.

 

만약 바람은 잘 나오는데 시원하지 않다면 냉매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기준량에 맞게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더불어 종종 퓨즈가 끊어졌거나 배선에 문제가 있을 때도 에어컨이 잘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 먼지도 청소했고, 냉매도 보충했는데 여전히 에어컨 바람이 신통치 않다면, 정비센터에서 점검을 받아보세요.

 

 

여름철에는 엔진과열이 흔하게 발생하곤 하는데요.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 엔진이 과열과 부식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여름철에는 여름철 전용 냉각수를 써주는 것이 좋고,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 부동액과 반반씩 섞어서 보충해도 좋아요. 이때, 고온의 엔진으로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더불어, 시동을 걸기 전 차량 밑에 냉각수가 흐른 자국이 있다면 차량 점검을 받아보세요~ 냉각수는 보통 4KM 주행 또는 2년마다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운행습관과 차종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정기적으로 냉각수를 점검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만약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겠죠!

 

오래된 차라면 서머스탯도 점검해주세요~ 수온계가 올라가도 냉각팬이 작동하지 않으면 서머스탯이 고장났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답니다.

 

 

팬벨트가 느슨해지거나 갈라지면 냉각 능력이 저하되어 자동차 과열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에어컨이 켜진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을 때 소리가 난다면 팬벨트를 점검해보세요.

 

팬벨트는 육안으로도 점검할 수 있는데, 손으로 눌렀을 때 느슨하거나 실밥이 터지고 갈라져있으면 교환해주는 것이 좋아요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높은 습도로 인해 배터리 장치에 부식이 발생할 수 있어요. 배터리가 녹슬었다면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발전기의 충전 전압 등도 체크하여 배터리 방전을 예방해주세요.

 

 

여름철은 무더위 뿐만 아니라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비가 많이 오기도 하죠. 따라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와이퍼 작동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해두어야 해요. 뿐만 아니라 워셔액도 부족하면 미리 채워두어야 겠죠!

 

참고로 장마철에 대비하여 수막현상으로 자동차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함께 체크해두면 좋아요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현대해상 하이카 자동차보험과 함께라면 안심할 수 있는데요~ 긴급 견인, 배터리 방전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은 365, 24시간 고장출동 서비스(해당 특약 가입 시)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폭염과 장마에 대비하여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 참고하시어 현대해상과 함께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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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필 20204859 (승인일 :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