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지기 전에! 연차 쓰고 떠나면 좋은 해안 드라이브 코스

공휴일을 앞두고 짧은 여행이나 드라이브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날씨가 추워지기 전, 해안 드라이브를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연차 쓰고 떠나기 좋은 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전라남도 영광의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인데요.

기암괴석과 푸른빛의 아름다운 바다, 단조로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이 곳은 서해임에도 불구하고 동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해질녘 방문하면 더욱 좋답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으며, 매년 10월 노을 축제도 개최된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더불어 해안도로 중간지점에 위치한 칠산정에서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고 해요.

삼척 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삼척 새천년 해안도로는 새천년을 맞은 2000년에 개통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도로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죠~

해안도로 중간에 위치한 비치조각공원에서 바다를 배경으로한 10여 점의 조각상을 감상할 수 있고,  공원 내 야외무대에서는 작은 음악회, 공연 등이 열리기도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일출 명소로 유명한 소망의 탑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일출을 바라보며 소망의 탑 종을 세 번 치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해요. 방문하여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겠죠?

물미 해안도로는 물건리에서 시작하여 미조항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각 지명의 앞 글자를 따서 그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굽이진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어촌 마을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더불어 상주 은모래비치, 독일마을, 방조어부림, 송정 솔바람해변 등을 함께 방문해보세요.^^

또한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오색단풍의 모습과 청량한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이번 가을에는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물미 해안도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산양일주도로는 통영의 삼덕항부터 달아공원에 이르는 구간인데요~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달리며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라고 해요.

산양일주도로를 달리다 보면 달아공원을 만날 수 있는데요. 미륵도 남쪽에 위치한 작은 공원인 이 곳에서는 통영 앞바다 섬들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답니다.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모습이 절경이라고 하니, 해질 무렵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죠!

지금까지 연차 쓰고 떠나기 좋은 해안 드라이브 코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다가오는 공휴일을 앞두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살랑이는 해안 드라이브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불어 장거리 운전 시, 피로가 누적되어 동승자와 교대운전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럴 때 현대해상하이카 자동차보험의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을 통해 만약의 상황에 든든하게 대비해보세요~ 교대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접촉사고, 교통사고 등의 손해에 대해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현대해상하이카 자동차보험의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은, 최소 운전 해야 하는 날 하루 전에는 가입을 완료해주셔야 한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세요.

그럼, 현대해상과 함께 안전한 해안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ㆍ보험계약 체결전에 반드시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ㆍ기존에 체결했던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계약을 체결시 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며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ㆍ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약환급금 (또는 만기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 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단,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이면 보호하지 않습니다.)

ㆍ본 컨텐츠의 상품관련 내용은 추후 해당 상품이 개정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필 20195366 (승인일 :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