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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휠은 타이어의 변형을 막는 기능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타이어와 연결되어 자동차의 하중을 버티는 코어를 담당하고 있기도 한답니다. 특히 휠의 무게와 밸런스는 원활하고 안전한 주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자동차 성능 개선은 물론 차량의 외관을 새롭게 꾸미고 싶거나, 운전자의 개성을 표출하는 역할로도 쓰이는데요.
이처럼 자동차 휠을 교체할 때를 대비하여 휠 규격 관련 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있는 것이 좋겠죠! 그럼, 지금부터 안전한 자동차 운전을 위해 휠 교체 시 알아두어야 할 5가지 용어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휠의 기본적인 구성요소에 대해 먼저 살펴볼게요! 휠은 디스크, 림, 림 플랜지로 구성되어있는데요~
- 디스크 : 휠의 축 중심에 고정되어 있는 가장자리 테 부분
- 림 : 휠의 둘레를 이루며 바퀴가 달려 있는 원형 금속
- 림 플랜지 : 타이어 비드의 측면을 지지하는 림의 가장자리
그럼 이제부터는 휠 교체 시 확인해야 하는 용어들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휠의 직경을 인치로 나타낸 것으로 휠의 테두리를 말해요~ 휠 인치는 원하는 대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지만, 차종에 따라 한계가 다르므로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요소랍니다.
림폭은 휠을 바로 옆에서 보았을 때의 폭, 즉 휠의 깊이를 말해요. 단위는 직경처럼 인치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0.5인치 단위로 나뉜답니다.
대부분 림폭을 ‘ j ’ 라고 표기하는데, 이 수치가 클수록 휠의 폭이 넓어지므로 두꺼운 타이어도 장착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자동차의 경우, 너무 타이어와 휠이 두꺼우면 차체에 간섭하여 안정적인 주행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죠!
림폭의 중심 부분에서 허브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며, 단위는 mm로 표기한답니다.
차체에 휠을 장착할 때 허브에 고정하기 위한 볼트 구멍 수를 말하는데요~ 경차와 소형차는 보통 4홀, 승용차는 5홀, 대형 SUV는 6홀을 사용한답니다. 3홀을 쓰는 차량도 있지만, 아주 드문 경우죠.
PCD는 볼트 구멍의 중심에서 원형 직경을 말해요. 단위는 mm를 쓰며, PCD 수치가 맞지 않으면 휠 장착이 불가하죠. PCD 변환 스페이서라는 부품을 통해 수치가 맞지 않아도 휠을 장착할 수는 있는데요. 하지만 원활한 주행 및 자동차 전체의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PCD 수치에 맞는 휠을 장착해야겠죠?
휠 교체 할 때는 기본적인 용어 뿐만 아니라 체크사항도 확인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 및 참고해주세요~
① 차체에 맞는 휠 인치(휠의 테두리) 및 림폭(휠의 깊이) 사이즈를 확인하기
② 휠 오프셋(장착면과 중심선 간 거리) 일치 확인하기
③ 차축의 허브와 휠의 허브홀 일치 여부 확인하기
④ PCD(Pitch Centen Diameter) 볼트 홀(구멍) 수 일치 여부 확인하기
그럼 이제부터는 휠 교체 시 확인해야 하는 용어들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주행 중 충격으로 인해 휘거나 찌그러지짐, 크렉이 발생한 경우 또는 주행 중 무게 중심이 쏠리는 현상이 지속될 경우 교체해주는 것을 추천 드려요. 더불어, 휠의 사용 주기를 늘리기 위해 다음과 같이 관리해주면 좋은데요.
주행으로 쉽게 뜨거워지는 휠을 찬물로 온도를 낮춰준 후에, 중성세제 또는 휠 세척제를 이용해 흠집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닦아주세요. 마무리는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서 관리해주시면 된답니다.
주행 시 휠은 항상 뜨겁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흡착되기 쉬워요. 이러한 오염물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거하기 어려워지므로 자주 세척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지금까지 자동차 휠 교체 시, 알아두어야 할 용어 5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을 참고하시어 올바른 휠 교체 및 안전 운전하세요~
더불어, 현대해상 하이카자동차보험과 함께라면 만약의 사고에도 안심할 수 있는데요~ 주행 중 배터리 방전 등과 같은 비상 상황 발생 시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은 365일, 24시간 고장 출동 서비스(해당 특약 가입 시)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현대해상과 함께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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